[오늘 독서] 고전이 답했다.
<오늘 독서>
책 제목 : 고전이 답했다
지은이 : 고명환
펴낸이 : 최지연
출판사 : 라 곰
출판일 : 2024년 8월 26일
오늘 독서 : P97 ~P122
<라이팅코치 정희도의 한 줄 인사이트>
P99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안에서 최대한 자신의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그 커피숍 사장님은 돈을 버는 게 아니라 하루를 충실하고 행복하게 사는 중이었다.
p101 바라는 바가 소박했기 때문이라고 표현했고 이 말은 곧 바라는 바가 정확했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얼마짜리 인간인가?를 아는 삶이다.
p105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지금 당장 얼마짜리인가 계산해 보자. 답이 나오면 스스로 인정하라.
그럼 이제 욕망하기 전에 능력부터 크게 만들자.
p122 자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욕지도에 와서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기를.
내가 받는 이 에너지를 느껴보라.
<자연과 더불어 읽고 쓰는 삶>
일주일 만에 다시 <고전이 답했다>를 들었다. 고명환 작가와 떠나는 고전의 코멘트들이 좋았다.
능력과 욕망, 개념과 작관의 개념이 이제야 머리에 들어왔다. 본질은 그렇다.
내가 가진 능력에서 만족해라. 만약 더 많은 욕망을 갖고 싶다면 현재 능력을 키우란 뜻이다.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기에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열망이 있다면 키울 수 있다면 가능하다.
최근 읽고 있는 <편안함의 습격>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 인간은 지나친 편안함으로 잠재력을 점점 잊어버리며 살고 있다.
다시 첫 번째 질문으로 돌아왔다. 나는 얼마 짜리인가?
이번 독서에선 작가의 어린 시절까지 엿볼 수 있어좋았다.
7살 어린 나이부터 어머니와 누나를 도와 가계와 생계를 책임졌던 시절들,
논을 보며 공부했던 그의 학창 시절까지 따라가봤다.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의 고명환 작가를 대견하다고 쓰다듬어주고 싶었다.
왜 욕지도에서 늘 글을 적는지 알 것 같았다.
욕지도가 어디 있지? 찾아보니 통영이었다! 다행히 멀지 않네!?
따뜻한 봄이 되면 나도 욕지도의 자연 속에서 읽고 쓰는 삶을 경험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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