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 그녀와 달콤한 데이트<직진형 인간>선물!
라이팅코치 정희도의 온가족 책선물 이야기
반갑습니다! 전 국민이 읽고 쓰는 삶을 응원하는 라이팅 코치 정희도입니다.
독자님들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시나요? 네 저도 오늘 잘 보냈답니다.
가족, 친지분들과 따뜻하고 오붓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물론 우리가 쉬고 있는 이 명절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산업현장에서 불철주야 수고해 주시는 많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모쪼록 식사 잘 챙겨 드시고요. 내년 설에는 꼭 고향에서 함께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오늘 모처럼 가족들의 만남으로 기뻐하신 어머니께서 대장금으로 변신해 주셨습니다.
사랑 정성 가득 진수성찬 아침을 든든히 잘 먹었고요.
제가 사랑하는 낭랑 18세 여고생 조카와 함께 인근 대학 투어 데이트도 했답니다.
어무니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제 조카는 올해 18세 여고생이랍니다. 어릴 적 제가 누나 집에 3년 하숙하면서
조카들과 먹고 자고 장난치면서 내적 친밀감이 아주 깊게 형성되었는데요.
덕분에 마흔이 넘어서도 조카들이 절 내외하지 않고 잘 챙겨준답니다.
(첫째 조카는 스무 살이고요. 지금 나라를 든든히 지키는 해군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
이제는 저의 고민까지도 함께 들어줄 정도로 조카들이 너무나도 잘 컸답니다.
외삼촌이랑 놀아줘서 고마워 애들아!
낭랑 18세 조카, 진로 고민에 빠지다
둘째 조카는 빵을 참 좋아하고 빵을 너무 잘 만드는 금손이여서 제가 빵나라는 애칭을 붙여줬는데요.
그녀가 올해 고2가 되면서 고민이 많아졌답니다. 공부는 잘 안되고 진로는 정해야겠는데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고. 내적 갈등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버지의 제안으로 그녀와 함께 집 인근 학교 투어를 했습니다. 먼저 주문식 교육의 산실 영진전문대학을 방문했고요.
이어서 대구를 대표하는 국립대! 경북대도 방문했습니다. 교내에 들어가기 전 빵을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경대 북문의 터줏대감 같은 유명 맛집! 커피와 빵도 들렀답니다!
테이크 아웃이면 2개 테이블에서 먹으면 더 많은 빵을 주는 역사와 전통과 맛이 있는 아름다운 가게랍니다!
경북대학교 커피와 빵 본점일청담 벤치에서 나눈 '직진형' 대화
우리는 양손을 든든하게 해서 경북대학교로 입성했습니다. 캠퍼스를 다양하게 둘러보았고요.
그녀는 그녀는 간호 분야도 생각하고 있어서 간호대학 단대도 찾아가 보았네요!
빵나야 자기 한계로 가두지 마! '경북대학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경북대 일청담 벤치에 앉아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성, 학업, 집안, 미래 등 다양한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평소엔 이렇게 조카와 시간을 잘 못 가졌는데 오늘 자리가 마련되어 함께할 수 있으니 참 좋더라고요.
서로의 비밀도 털어놓으며 더욱 끈끈한 멤버십도 형성할 수 있었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발 더 나아가 코인노래방까지 접수했다는 사실!!
제가 왕년에 복식호흡 짱짱히 잘 될 때가 있었는데 오늘은 삑사리를 너무 많이 보여주어 슬펐답니다..
복식호흡을 되찾고 싶네요..!!'직진형 인간'을 선물하다
뜻깊은 시간들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이별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전 준비한 2025 추석 명절 책 선물 프로젝트를 시작했답니다!
아버지, 어머니, 매형, 누나에게 선물을 잘 전달하고 마지막으로 빵나양의 차례가 되었지요!
제가 밤새 그리고 아침에 감동&몰입하면서 읽은 임진강(데미안) 작가님의 <직진형 인간>을 선물했습니다.
빵나도 아주 감동이라며 좋아하더라고요.
"삼촌 제가 추석 명절 기간 꼭 읽고 후기 남길게요!"
빵나야! 너의 꿈과 목표를 향해 직진 했으면 좋겠어!부디 <직진형 인간>을 통해서 제가 직진형 관점을 얻었듯이, 우리 빵나도 고민을 덜고 직진형 나침반을 찾았으면 응원하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다음 우리 가족 모임 때는 모두 선물한 책을 완독 한 후에 소감을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주최자의 권한으로 강제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다음 도서 모임 때 까지 모두 완독해오세요!!멈추지 않는 '읽고 쓰는 삶'
짧았지만 함께해서 참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데미안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매일매일 나의 길을 간다. 말씀이 떠오르네요.
네 저도 연휴에도 불구하고 읽고 쓰고 운동하는 루틴을 실천했습니다. 그동안 스스로 자기검열과 외부 의식 등이 저 역시 있었는데요. <직진형 인간> 완독을 하면서 저만의 길을 다시 마인드셋 할 수 있었고요. 앞으로 다시 꾸준히 가보려고 합니다.
구례 대회 이후 딱 일주일 만이었습니다.이 글을 보시는 독자님들도 나만의 원하는 길이 있다면 꾸준히 직진으로 도전해 보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그 길에 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십시오!
편안한 상담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럼 따뜻한 연휴,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시작하면 우리 인생은 변할 수 있습니다.
시작은 어렵고,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평생 함께하겠습니다.
독자님들과 예비 작가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글쓰기 여정! 지금 시작하세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10월 정규수업 평생회원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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