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운 뺨에
결이 질 만큼
시간이 흐르면,
방향잃고 내리던 눈물도
제 갈길 찾아
스밀 줄 알게 되고
더운 맘에
바람 들 만큼
공간이 생기면,
타오르는 것만 알았던 것들이
시간에 기대어 쉬는 것도
알게 되고
2016. 5. 26.
뜨겁고도 차가운 사교육의 중심지 대치동, 그곳에서 입시도, 내신도 아닌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다. 7살부터 취준생까지 수업하며 내린 결론, 우린 산책이 필요하다. 언어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