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철학 잡지를 발견했다!
"부조리한 삶 속에서 목표를 갖는다는 것"
48p.
탐험가는 무언가를 발견하지 않더라도 계속 탐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구자라고 할 수 있다.
매 순간순간 즐겁거나 힘겹거나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눈이 멀지 않을 것이다.
인생에는 끝이 있다. 누구에게나 '충분히 길지'않은 것 같다.
그리고 그 인생을 살아가면서 '해야만 하는 것'은 없다.
그저 각자 상황과 성향과 취향 등을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두고 선택한 결과다.
(책을 집어 읽을 자리를 잡고 써둔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