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면돌파!!

불편한 것을 외면하지 말자.

by 글곰

독서를 하는 행위는 우리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온라인 글쓰기까지 함께하면 생각의 깊이와 행동력이 달라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도 읽고 생각하고 쓰고 계시죠?


책을 읽다 보면 책장을 넘기지 못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감동을 받거나, 자신의 모습이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상상하게 만들기도 하죠.

저는 주로 지난 시기를 후회하거나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세계적인 컨설턴트 마거릿 헤퍼넌의 <의도적으로 외면하기>에 나오는 이야기가 저를 멈칫하게 만들었습니다.


무게 1,500그램의 단백질 조직인 사람의 뇌는 모든 정보를 공평하게 대하지 않는다.
고정관념에 들어맞는 정보는 선뜻 수용한다. 편안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 정보는 무시하고 배척한다.생명, 재산을 지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사실이라도, 그것이 불편한 진실이라면 두 눈을 감는다.
이 같은 '의도적으로 외면하기'가 위험을 낳는다.


일상을 보내면서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장 내 인간관계라던가 경제적 어려움이지요.


가정을 꾸리며 세 아이를 양육하다 보니 경제적으로 부담 될 때가 있습니다.

대출과 마이너스 통장으로 급하게 처리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현실에만 머물러 있었습니다.

불편한 상황을 정면으로 마주하지 못했습니다.

못한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머물러만 있었습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결국 지금 직장에서 버텨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직장 안에서도 다양한 갈등을 마주합니다.

'내가 몇 년을 더 다닐 수 있을까? 이렇게 머물러 있는 게 맞는 걸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뾰족한 대책이 없이 걱정과 불안만 높아집니다.

특히 젊은 직원들과 선배 직원들 틈에 끼어서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일하다 보면 당장이라도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10살 정도 많은 선배들을 보며 생각합니다.

'내가 저렇게 되는 것인가? 인생이 정말 저렇게 무미건조해지는 건가?'

후배들을 보면 '저 친구들이 언젠가 나를 밀어내겠지?'라는 걱정이 생깁니다.

십여 년째 반복되어 오는 패턴이지요.


위에 소개한 글을 읽고 다시 한번 결심합니다.

'지금 불편한 것들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하자. 정면 돌파하자.'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도 도망을 칠 것이 아니라 돌파구를 만들어 내야겠습니다.

도망쳐서 어디론가 간다면 똑같은 모습이 반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변화를 결심하고 새로운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 자리에 굳어버릴 것입니다.


그 누구도 우리 어려움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도움은 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직접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어려움을 외면하고 계시나요?

눈을 감고 도망치지 말고 우리 함께 두 눈에 힘을 주고 문제를 쳐다봅시다.

함께 응원하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머물고 있는 공간에서 정면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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