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생각 다른 미래

'어떻게든 되겠지'를 바라보는 마음.

by 글곰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삶의 변화를 꿈꾸고 있기보다 무엇인가 행동해야 합니다.


머릿속으로 이미 마라톤을 완주했나요?

운동장에 나가서 연습은 해 보셨나요?

현관문을 나섰나요?

시작하지 않으면 우리 마음속에 꿈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니체는 말했습니다.

"언젠가 하늘을 나는 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먼저 서고, 걷고, 달리고, 기어오르고, 춤추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큰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 역시 "용감하게 행동하라. 세상은 확인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을 위해 길을 비켜준다."라고 말했죠.


그만큼 실행력이 삶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글쓰기 13개월이 지났습니다.

외형적인 삶의 변화는 없습니다. 작년 연말 모습과 비교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은 것처럼 보입니다,


겉모습은 비록 같을지 모르지만 마음과 태도는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바로 실행력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소중한 이웃이신 '북크북크'님 처럼 저돌적으로 행동하지는 못하지만 이전의 삶의 모습과는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무엇인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피하거나 '내가 뭘. 그냥 이대로 있자.'라는 마음이 줄어든 것이죠.


'어떻게든 되겠지'를 다르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글쓰기 이전 무기력한 삶을 살 때 마음에 있던 이야기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누군가 날 도와주겠지. 내가 꼭 이걸 할 필요는 없잖아. 지금처럼만 살자.'는 등의 패배적인 생각을 했죠.


삶이 유지되기는커녕 점점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건강과 경제 상황, 미래의 제 모습이 흐려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독서를 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읽었던 책이 성인이 되어 읽은 책보다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성인 중 절반 이상이 1년에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책을 읽지 않으니 남는 시간에 미디어를 소비하기만 했었던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제 삶이 나아지길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했고, 자신을 알아가는 글을 주로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 독서를 합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에 조금씩 달리기를 해봅니다.


마음속에 새겨지고 있는 글은 이전과 똑같습니다.

"하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큰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1일 1포를 하고, 독서를 30분 ~ 1시간 하고, 영어낭독을 1분 하고, 달리기를 1주일에 3~4번 하고 있습니다. 작은 성공을 누적할 뿐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꾸준히 하고 있으면 기회가 올 거야. 난 잘될 거야.'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속 걱정과 불안은 행동으로 지워야 하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 30분 정도 달리기만 해도 정리되는 것을 느낍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포스팅을 하고 나면 마음속이 가라앉는 것을 느낍니다.


작은 실천이 우리 몸을 치유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어젯밤에는 긍정 확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하는 거 쇼츠로 올려보자. 매일매일 성장의 기록을 만들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이 들면 바로 해야죠.



'기적은 행동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라고 <웰싱킹>의 켈리 최 님은 말합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우연으로라도 하나 걸리지 않을까요?

어떻게든 됩니다. 될 것입니다.


행동하며 소중한 기회를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꾸준함을 이어가고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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