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곡을 넘어 성장으로

by 글곰

2024년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개인적인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확인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한 해 성과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처럼 업무 목표를 세웠습니다.

기술 영업 파트를 맡고 있기 때문에 영업 실적을 예상했습니다.


올해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큰 성과를 내지 못했네요.

수입 무역을 하고 있는지라 환율 영향도 받았습니다.


예년보다 낮아진 실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화학 분석 기기 등을 설치하고, 수리하고, 고객에게 설명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5년 차 즈음 영업 파트로 옮겨보면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미래를 그려볼 때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해 바로 수락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 초반에는 의욕이 넘칩니다.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죠. 전국을 다니며 고객들을 만났습니다.

새로운 거래처도 발굴하고, 사용처도 찾아내었죠.

그렇게 기술 영업 10년을 했습니다.


15년 동안 직장에서는 '우상향'을 했습니다.

직전년도보다 매출 실적이 꾸준히 상승했으니까요.

올해 처음으로 개인 매출이 하향세로 꺾였습니다.

그렇다고 매출이 zero는 아니고 목표치에 다가서지 못한 것뿐입니다.


온라인 글쓰기를 통해 단련된 마음이 멘탈을 잡아줍니다.

'농사도 해마다 풍년이 들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2025년을 더 열심히 살면 됩니다.


영업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것입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우리는 '0'이 됩니다. 다시 채워나가는 것이죠.

올해 뿌린 씨앗을 다음 해 또는 그 다음 해에 거둬들이게 됩니다.

얼마큼 많은 씨앗을 뿌렸는지가 향후 실적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온라인 글쓰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적는 글들이 씨앗이 됩니다.

생각의 그릇을 키워주고 마음을 단련시켜 줍니다.

몇 년 후 우리에게 성장의 열매를 줄 것입니다.


2024년 씨앗을 잘 심으셨나요? 많은 씨앗을 심으셨나요?

혹시 뿌린 씨앗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고 조급해하지는 않으신가요?


'왜 조회수는 늘지 않는 것일까? 이웃수는 왜 안 늘지? 도대체 팔로워는 어떻게 늘리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


씨앗을 뿌렸다고 바로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물과 양분을 주고 잘 가꿔야 달콤한 결실이 생깁니다.


때로는 결실의 양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풍성한 삶을 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성장 곡선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다릅니다.


무수히 많은 절벽과 언덕을 넘어야 합니다.

단 한 번 실패했다고, 실적이 안 좋아졌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직장과 가정에서 꾸준한 성장을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각자의 공간에서 인생의 굴곡을 넘어가고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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