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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글 Jul 31. 2020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

말에는 힘이 있다.

수십 년을 살면서 십수년 간의 사회생활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 많은 말들을 나누었. 수 많은 말들이 오고갔고 대부분의 말들이 기억나지 않으나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말들도 있다. 어떤 말은 가시로 깊숙히 찌른듯 아팠고 억울함에 잠못들게 했다. 하지만 가끔씩 누군가 툭 던져주는 한 마디의 말이 힘이 되어 어려운 시간들을 견뎌낼 수 있었다.


그런 말들은 대부분이 기대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사람에게 들었던 것 같다. 이 글을 우연히 보는 누군가에게도 여러 사람들에게 받은 응원과 용기를 나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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