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어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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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바람에 운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먹는 족족 살이 찌는 체질인 탓에 몸이 많이 무거워진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며칠 내내 비도 왔고 우중충한 기분으로 지내다가 시험도 끝났겠다, 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 정적인 휴식을 보내고 있다.
햇살은 정말 좋고, 테라스 문이 살짝 열린 틈을 타 따뜻한 카페 안으로 차가운 바람이 내 발목을 스치고 있는 이 기분이 너무나도 좋은 지금.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던 '나', 그리고 새로운 '나'를 씁니다.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한 다양한 글을 씁니다. 동물과 여행, 책과 음악을 사랑하고 사진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