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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과외코드 Jun 28. 2018

한글 수업 아직까지 학습지로 하고 있나요?

유아한글수업 유아독서수업 초등독서수업은 전문가에게!

몇 년 전, 영어에 대한 조기교육의 열풍으로 인해 모국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영어부터 습득하여 이에 대한 폐해에 대해 보도된 적이 있다.

 

모국어조차 형성이 되지 않은 아이가 무슨 영어냐는 반발심이 높았지만, 

영어가 옵션이 아니라 기본사항이 되어버린 사회적 분위기에 

학부모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국어'점수가 시험을 좌지우지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들에 힘입어

유아 한글 수업이나 유아 독서 수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 고등학생들의 시험 점수를 비교해 보면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국어성적이 높다는 것. 

덧붙여, 국어 성적이 낮으면 영어 수학 탐구 과목까지 점수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아이들이 문제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시험 문제는 모국어로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모국어에 대한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이해와 지식이 필요한 것을 반증한다. 


많은 유아 학부모들이 처음 한글의 시작을 학습지로 대처한다. 

금액선이 부담스럽지 않고 남들이 다 하기 때문에 안 할 수는 없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 우리가 한 번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물론 학습지 수업이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내 아이가 상위 클래스로 가길 원한다면 조금 더 심도 있고 깊이 있는 

유아 한글 수업이나 유아 독서 수업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깊이 있는 유아 한글 수업이나 유아 독서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일까. 


 외우는 글자가 아닌 흥미 유발의 수업

앞서 영어 편에서 설명했듯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특유의 주입식 교육은 맞지 않다. 

아이에게 첫인상이 아주 중요한데, 한글 역시 마찬가지다. 

무작정 외우거나 쓰는 것보다 글자의 모양과 발음 쓰임새 등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흥미위주의 놀이수업으로 접근해야 한다. 


모양의 이해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시각적인 부분이 가장 높은 감명을 가져다준다. 

한글의 모양을 익히고 그 소리를 익히는 과정에서 정확한 모양과 소리를 

그림이나 시각적인 자료로 아이에게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읽고 쓰는 것은 자연스럽게

과거 책받침에 ㄱ, ㄴ, ㄷ이나 ㅏ, ㅑ, ㅓ, ㅕ 등 자음과 모음을 따라 쓰고 

이것은 자음 저것은 모음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공책에 그대로 따라 써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이를 통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는 조금 더 넓고 깊은 사고를 하기에는 부족하다. 


한글 수업과 독서수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동화책을 읽고 이 동화책에 쓰인 단어를 써보면서 

이 단어와 한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학습지를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높은 경력과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과 함께 

한글수업이나 독서수업을 해보는 것도 좋다.

 

현풍 학습지 수업보다 전문적인 한글 독서 수업을 원한다면 

전문적인 한글 선생님과 수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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