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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과외코드 Jun 29. 2018

대구 초등 국어 시험성적의 80%는 '국어'에 달렸다

중하위권 학생들 공부 못하는 이유? '국어'를 못하니까!

국어1 (國語)  중요

[명사] 
1. 한 나라의 국민이 쓰는 말. 
2. 우리나라의 언어. ‘국어’를 우리나라 사람이 이르는 말이다. 
[유의어] 나라말우리말한국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모국어. 모국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과과목에서 국어가 영어 수학에 비해 푸대접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어렸을 때부터 몸으로 익히고 배운 우리말이다 보니, 

영어처럼 해석이 되지 않거나 뜻을 모르는 단어도 없고

수학처럼 문제를 공식을 대입하거나 풀어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국어공부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국어' 점수가 성적을 좌지우지한다고 입을 모았다. 

영어와 수학에 매진하였던 학부모들의 생각에 작은 반기를 든 셈이다. 


왜 국어 공부가 중요한가요?


대다수의 일반 중, 고등학교의 시험은 모국어, 그러니까 국어로 출제된다. 

중 하위권의 학생들 중 대부분 국어가 부족해 타 과목까지 점수가 낮은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는 출제된 시험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어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대부분의 학부모의 경우 아이가 시험을 못 친 이유에 대해 

해당 과목에 대해 공부를 덜해서와 차근하지 않고 덤벙거리는 성향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의 경우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생기는 오류 때문이다.


정답은 많이 읽고 많이 말하고 많이 쓰는 것.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답은 '책'이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책을 읽어온 학생들의 경우 집중력이 높고 사고력도 깊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결과다.


하루 10~20분만 투자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사두었던

전집은 새것처럼 집 안의 장식품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많을 정도로로, 

매일 꾸준히 책을 읽어주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책을 읽는 것도 어려운데,  이 책에 대해 언제 토론하여 아이의 사고력을 넓히고

책에 대해 독후감을 써서 이해력을 키울 수 있을까. 

바쁘게 맞벌이하는 학부모들에게는 꿈같은 소리일 것.


하지만 아이들의 공부는 하는 방법에 따라 그 결과가 천차만별이다. 

공부법, 교육법이 중요한 것이  이러한 이유에서다. 


인터넷 검색창에 '엄마표 공부법'을 치면 100페이지가 넘게 정보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엄마표 공부법이 성공하려면,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많이 공부하고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야 딱 맞는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현실적으로 힘든 맞벌이 부부들이라면 전문가 조언을 듣자.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초등학생에게 국어는 꼭 넘어야 할 산이자 피할 수 없는 강이다.

국어를 이겨야 성적, 시험, 입시라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내 아이의 국어성적이 걱정된다?

대구초등국어 전문 선생님과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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