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음이 이렇게 소란인데 사람이 북적거리는 관광지의 거리를 걷고 싶다.
햇살도 많고 거리의 공연도 있는 길게 이어진 거리를 걷고 싶다.
알아들을 수 없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거리의 소리는 차라리 비처럼 느껴지도록
나의 노력으로 어쩌지 못하는 것들은 단지 기분으로 치부해 버리고
내가 남인 듯 거리를 걷고 싶다. 멈추지 않고 거리를 걷고 싶다.
마음을 쓰려고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