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을 담으시겠어요?
오레오오가 꼬치를 좋아하는 이유는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 담을 수 있다는 거죠.
굳이 싫어하는 것들
의심되는 것들
위험한 것들
짜증하는 것들
이런 것들은 모두 빼버리고
좋아하는 것 맘에 드는 것만 꽂아보아요.
그렇게 완성된 꼬치는
보는 내내
먹는 내내
어마어마한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비록 작은 꼬치 하나이지만
이안에 오레오오가 좋아하는 것들만 있으니깐요.
너무 많이 꽂을 필요도
굳이 싫어하는 것을 꽂을 필요도 없답니다.
좋아하는 것만 보고 집중하는 놀라운 오레오오의 방식.
우리도 하루를 보내면서
불편한 것
싫어하는 것은 미뤄두고
좋아하는 것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것만
잘 꽂아놓고 하루를 보낸다면
그날 하루는 정말 맛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요?
더워 더워 너무 더워
자꾸 짜증보다
어차피 더운 거 그냥 시원한 생각 하시면서
오늘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만 담고
어떤 날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보는 겁니다.
어떤 걸 꼬치에 담으시겠어요?
유쾌한 오레오오의 일상을 좀 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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