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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고갈된 자의 수행

by 오레오오
오복대 일기 놀숲.jpg



요즘 부쩍 아이디어에 대한 부족 현상이 심해지고

머릿속이 뒤섞임에 정말 정말 놀러 간 게 아닌 아이디어를 얻고자 만화카페 노래 숲을 다녀와봤습니다.

오! 아저씨들이 짜장면 먹고 무협만화를 보는 곳이었던 만화방이 정말 카페로 변해있더라고요.

오오 아이들과 가족들 단위도 정말 많았답니다. 정말 쾌적하게 집보다 더 편한 집 같은 분위기에서 마음껏 마음에 양식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실세계에서 그림으로 보는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한다는 건 정말 매력적인 거 같아요.

만화방? 이젠 만화카페가 맞는가 봅니다. 반복되는 현실이 밋밋하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여기 놀러 온 게 아닙니다. 수행하러 온거지요오~



유쾌한 오레오오의 일상을 좀 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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