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의 공복 상태로 마틸임과 빕스를 갔더랬지요. 당연히 대기줄이 있었고 평소 같으면 오복대씨는 불평하며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겠지만 마틸임은 배가 고프면 포악해지기에.. 오복대씨는 조용히 기다립니다. 마틸임 배가 차기를... 다행히 금방 대기가 끝나 안으로 들어갔고 그렇게 행복해하는 마틸임을 보게 되었지요.
아 기다리길 잘했구나 , 그래 잘했다 잘했어 오복대.
오늘은 이렇게 마음을 안도하며 마틸임과의 데이트를 이어갈 수 있었답니다.
배가 고파도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그럼 배가 찢어질만한 행복이 찾아온답니다.
배가 찢어져도 기분좋대요 마틸임은..ㅋㅋ
유쾌한 오레오오의 일상을 좀 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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