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3월 1일. 하필 그날 오레오오는 가나가와 해변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요?
정답 : 아프신 몸을 이끌고 3.1절에 일본에 놀러 가신 발레리나가 있다 해서 설마 그럴까 하고 붙잡으러 간 모습.
사실 타인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그러든지 말든지요. 그런데 지인 중에 대구에 격리되어 있는 동생이 한 명 있는데 참 몇 주간 정말 힘들게 지내고 있답니다. 건강 걱정 그리고 주변의 눈초리,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생계까지.. 그렇게 집안에서 나가지 못하고 힘들게 버티는 그 동생과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견디고 있는데.. 이건 진짜 아닌 거 같네요.
발레를 너무 열심히 해서 뇌가 춤추고 있는 건 아닐지 그분이 너무 걱정되는 자.. 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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