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르지 않는 날을 보내다가도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질 때가 있다.
어제는 괜찮다 생각했던 일들이
오늘은 큰일처럼 생각돼서 그런 건지
복숭아보다 탄력 있던 엉덩이가
작업하면서 납작해져가는 게 슬퍼서인지
어쨌든 그냥 가슴이 답답해지는 날이
가끔 있다.
- 구) 탄력 엉덩이를 소유했던 자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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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오우성입니다. 물론 쌍둥이 형제 오레오오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