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없이
모두 같아 보인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에요.
오늘따라 계란들이 이렇게 슬퍼 보일 수가 없네요.
그래 차라리 개성이 아니더라도 튀는 게 낫다 싶어
계란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봅니다.
계란들이 싫어할 수 있지 않겠냐고요?
아니에요 엄마만 조금 짜증 내지 비슷한 모습의 계란들은 아마 고마워할 겁니다.
그건 같은 얼굴을 마주하며 살아온 제가 잘 알지요.
계란들의 히어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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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오우성입니다. 물론 쌍둥이 형제 오레오오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