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면서 여기저기서 많이는 들었다.
암호화폐, 코인 , 이더리움 , 등등 하지만 나는 직접 암호화폐를 해본 적은 없다. 주식도 별 관심이 없다.
어찌 보면 뒤쳐진 사람일 수 있겠지만 그림으로 내 이야기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시간은 늘 부족했다.
어찌 됐든 암호화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지금 nft를 하고 있다.
나의 그림을 nft로 발행해서 여러 가지 코인중에 하나를 선택해 그것으로 가격을 측정한다.
물론 더 많은 코인들이 있겠지만 아주 초보자의 입장에서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보고 많이들 한다는 코인은 3가지였다. 이더리움과 클래이튼 그리고 폴린곤.
사실 처음 접하면 이 세 가지 전부 어색하기는 똑같다.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원화로 가격을 따지만 제법 차이가 났다. 나는 초보자다. 전문가적인 생각보다 내입장에서 nft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쓰기에 여기서부터 내 이야기가 제법 아주 많이 주관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더리움과 클래이튼 폴리곤 이 세가지 중 결정을 해야 했다.
이더리움은 한마디로 비싸다. 수수료 개념으로 가스비라는 게 들어가는데 시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긴 하지만 나머지 2개보다 월등하게 비싸다. 내경우 한 10~20만 원 사이를 쓴 거 같다. 이렇게 한 번의 수수료만 내면 그다음부터는 거의 나가는 돈이 없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제일 보편화되게 쓰고 있는 코인이다.
클래이튼은 우리나 전용 코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엄청 싸고 활발하다. 그러나 오픈씨에 등록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 대행업체를 쓰거나 직접 코딩을 이용해 등록을 시켜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코인인만큼 거래가 활발하나 세계적인 무대로 생각하다면 매우 제한적이다.
이 두 개의 코인의 장단점을 해결한 것이 폴리곤이다. 그러나 사실 나는 폴리곤은 사용해보지 않았다.
수수료도 없고 이더리움보단 적지만 우리나라 그리고 일본에서 많이 사용한다 하여 클레이튼보단 더 확장성이 있는 편이다.
너무도 짧고 가볍게 3가지에 대해 말해보았으니 역시나 나는 지금도 적응 중이다.
현재 나는 이더리움과 클래이튼을 나눠 오픈 씨에 발행하고 있다.
조금 더 사용해보면 아마 이 화폐들의 성격을 알 수 있을 거 같다. 그때쯤 다시 화폐들의 성격을 말해보는 시간을 갖는 게 좋겠다.
지금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이더리움.. 왜 이렇게 비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