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드러운 몸
딱딱한 뼈
어찌
옆으로 누운 나무를
몸 속에 키우느냐
뼈나무가 네 모양이구나
바늘 잎새 참 가지런하다
물살에 흔들리는
네 몸 전체가
물 속
또 하나의 잎새구나
평범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오우성입니다. 물론 쌍둥이 형제 오레오오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