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거울을 주었지만
보지 못했다.
나를 보려고 하지 말고
남을 보려고도 하지 말아야 하지만
나는 남을 보았고
나를 외면했다.
그 불편함의 씨앗이
꿈에서
또 마음에서
심란함으로 내게 왔을 때
성찰이란 두 글자가 가진
함의를 뒤늦게 깨달았다.
내가 부족했음을
부족함을 부정했음을
좀 더 겸손해야한다는 것을.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