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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동시장 특성화 첫걸음 육성사업 개소식에서 만난 상인회장님과 대화하고 문득....
나무
나무를 심었습니다.
작은 동산에 옹기종기 모여
거센 비바람이 불어도
매서운 혹한이 몰려와도
나무와 나무는 서로서로를 의지하며
숱한 세월을 이겨내었습니다.
30여 년 전,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전통시장이란 아름드리나무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상인들의 정겨운 인심으로
오늘도
나무에 희망을 더합니다.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꿈이라도 부자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