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글적긁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부자 Feb 05. 2022

동시

동시를 안 쓴 지 꽤 오래됐다.


가끔 동규와 산책을 가다 보면 기발한 생각을 말할 때가 있다.


그럼 동시로 써봐야지 써 봐야지 하는데 운율도 없고 딱딱한 산문으로만 기술된다.


아쉽다.


동규의 아이디어로 재미난 동시를 만들어주고 싶은데 오늘도 또 메모장만 늘어간다.



매거진의 이전글 싸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