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첫째, 돈을 버는 수단(money maker)으로서 일이다. 이는 거의 모든 직장인에게 중요한 이유가 된다. 생계를 꾸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일은 일자리(job)가 된다. 둘째는 성공을 위한 수단(success maker)으로서 일이다. 어떤 직장이나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승진을 위해 일을 할 때, 이를 커리어(career)라고 부른다. 마지막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 수단(meaning maker)으로서 일이다. 일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아내고, 그로부터 삶의 행복감을 얻는다. 이런 경우 일은 소명(calling)이 된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신의 일로부터 소명을 찾는다고 말했다. (위 칼럼에서 인용)
자기 삶에서 의미와 재미를 느끼는 욕망이 무엇인지 명확한 사람들은 무작정 직장 생활에 적응하지 않는다. 자기 삶을 중심에 두고 직장을 맞춘다. 많은 직장인들은 상사가 자신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기가 막히게 잘 맞힌다. 하지만 정작 쉽게 보이는 이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한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What do you want)?” (위 칼럼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