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지혜』144 타인의 의지를 끌어오기 위해 위장한 이익을 보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F&B (Food &Beverage) 는 음식과 음료가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가 맛있는지 확인하려면 사람이 붐비는지 봅니다. 오늘 점심 식사를 위해 12시 30분에 외출했습니다. 코엑스에 가서 영풍문고를 들르기 위해 현대 백화점 식당가를 들려볼 예정이었는데요. 어디에 가야할 지 미리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가서 보고 사람 많은 곳에 들어가려고 했거든요. 서점 대신 오늘은 추석 전에 먹을 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성남에 있는 PX 우정마트에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식당을 찾았는데요. 현대차 네비게이션에서 식당표시가 있는 곳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다는 표시로 알고 있습니다. 가는 길목에 우렁 쌈밥집이 있어서 그곳에 가기로 했어요. 도착해 보니 정말 맛집이었습니다. 대기표를 받아야 입장할 수 있었어요. 제육쌈밥과 소고기 불고기 쌈밥 가격은 동일합니다. 가마솥밥에 밥을 주고, 평택에서 기른 유기농 우렁과 야채쌈이 한 상 차려집니다. 오랜만에 배불리 먹고 나왔습니다. 아마 다음에도 재방문 할 것 같아요.
밥을 먹고 PX로 갔습니다. PX는 군마트인데요. 군인 가족이면 군 마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 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신분 확인을 합니다. 국군복지포털에서 입장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군마트 이용대상(자격) 기준
- 현역장병, 사관생도, 사관후보생, 부사관후보생, 군무원, 국방부공무원, 10년이상 복무하고 전역한 군인, 국군공무직근로자, 국가유공자, 국가보훈대상자, 앞 대상자 "가족"
* 국군공무직근로자 : 기간제, 단시간 근로자 포함
* "가족" 범위 :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속비속
- 소집되어 훈련중인 예비군, 예비군 간부 비상근 복무자, 병역명문가, 20년이상 복무하고 퇴직한 군무원
2. 마트 이용대상자 본인 사망 또는 국적상실 시 가족을 포함하여 이용자격 소멸
단, 국가보훈처에서 지정된 '국가유공자유족증' 발급자는 '국가보훈대상자'로 자격 전환
독립운동을 하신 할아버지 덕분에 아빠가 국가유공자유족증을 가지고 게십니다. 덕분에 저도 PX를 이용할 수 있는 신분이에요. 집 근처에는 PX가 없어서 성남 공군 비행장 앞에 있는 우정마트에 가끔 갑니다. 국방 모바일 증명을 통해 대상자 가족임을 확인하고 입장합니다. 다만 저의 남편은 조건에 해당되지 않아서, 저 혼자 입장합니다.
(ps. 자녀가 군대에 입대한 부모님이 계시다면 근처 PX에 입장할 수 있으니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가져가면 됩니다. )
PX에 들려 남편이 좋아하는 간식거리(과자류 ㅎㅎ)와 추석 때 시댁에 가져갈 홍삼 선물 세트를 사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주로 술을 많이들 사는데, 저희는 술을 안 먹기 때문에 그냥 F&B 류와 생활용품위주로 사옵니다.
월요일은 가족의 날로 보냅니다. 코엑스 대신 남한산성을 선택했습니다. 서문쪽으로 올라갑니다. 밥은 밥이고, 디저트는 디저트 입니다. ㅎㅎ 빵집가서 커피랑 함께 먹었습니다. 남한 산성도 올라갔는데요. 날씨가 좋으면, 롯데 월드 건물을 포함해서 전에 다니던 직장도 보이고, 저희 집도 보이거든요. 매번 가면 날씨가 흐렸었는데, 오늘은 전망대에 갔더니 하늘이 깨끗했습니다. 카메라 줌 기능이 좋다길래 예전 회사도 줌으로 확대하면 건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편과 옛날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내려왔습니다.
(F&B가 Food와 Beverage인줄 오늘 알았습니다. Bakery인줄!)
직장 다니면서, 남한 산성을 쉬고 싶을 때 옥상에 올라가 바라봤습니다. PX 방문 시간도 국가보훈대상유족의 가족의 경우 대부분 평일만 입장 가능하고, 주말에는 2시간 밖에 방문을 못하거든요. 독서와 글쓰기 덕분에 퇴사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9월 책쓰기 무료특강에서 뵙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ywritingcoach/224002294685
퇴사한 사람에게 신분을 확인시켜주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SNS, 책으로 증명가능합니다.
저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서 있는 작가입니다.
"자기 문제를 들고 나가려면, 남의 문제를 들고 들어오라."
『사람을 얻는 지혜』 144 타인의 의지를 끌어오기 위해 위장한 이익을 보여줘라.
책으로 여는 두 번째 삶, 파이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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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책 쓰기 코치 와이작가 이윤정
3000일+ 꾸준한 독서, 365독 글쓰기 노하우
책 한 권으로 삶을 바꾸는 실천 꿀팁
#사람을얻는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