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 독서 3105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51011 경험 글로 써서 공유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작가는 사소한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자다.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스무 번째로 선정한 책은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입니다.
만인에게 가장 필요한 자가 누구인지 그대는 모르는가? 그는 위대한 일을 명령하는 자다. 위대한 일을 해내기는 어렵다. 그러나 더욱 어려운 것은 위대한 일을 명령하는 것이다. 힘을 가졌으면서도 지배하려 하지 않는 것, 그것이 그대의 가장 용서받지 못할 점이다.
262p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어제 파이어북 공저 3기 《인사人思이동》저자 초대 특강을 진행했다. 10명의 작가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했고, 2명의 작가는 녹화영상을 제작해서 공유했다. 이 책을 기획한 의도와 달리, 작가들이 책 주제에 대해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12명의 작가들은 그 어려운 글을 써내고 말았다.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관계에 서툴지만 혼자서 끙끙 앓고 있다. 그들을 돕기위한 내 안에 잠든 경험을 나누지 않았다면 니체가 말한 만인에게 필요한 자가 될 수 없었을 테다.
작가들이란 위대한 일을 명령하는 자와 같다. 힘을 가졌음에도 글을 쓰지 않는 것, 그것이 그대의 가장 용서받지 못할 점이라고 하는 니체의 말이 눈에 들어온다. 자신만의 경험의 힘을 글로 쓰고 있으니, 만인에게 필요한 자는 바로 작가가 아닐까. 니체 처럼 말이다.
<지혜로운 대인 관계에 대하여 >
나는 인간들 사이에서 마치 인간들을 모르는 것처럼 장님으로 산다. 사기꾼들을 경계하지 않기 위해 나 스스로를 기만해 버린다는 것. 이것이 대인 관계에서 나의 첫 번째 지혜다.
"자! 기운을 내자! 변함없는 마음이여! 그대는 한 가게 불행에서 벗어났다. 그러니 이것을 그대의 행복으로 누리래' 그리고 긍지에 찬 자들보다는 허영심 강한 자들을 아끼는 것. 이것이 대인 관계에서 나의 또다른 지혜다.
대인 관계에서 나의 세 번째 지혜는 이렇다. 그대들 이 겁에 질린다고 해서 내가 악인들을 싫은 눈길로 바라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54-256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의 대인관계론이다. 니체는 대인 관계에서 장님으로 살고, 허영심 강한 사람들로부터 기운을 얻고, 악인을 싫은 눈길로 바라보지 않았다. 좋은 것만 보면서, 살아가는 방법이다. 자신에게 이로운 점만 보자.
그리고 누군가가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 차라투스트라여, 그대의 과일은 익었으나 그대는 그대의 과일에 어울릴 만큼 익지 못했구나! 그러므로 그대는 다시 고독 속으로 돌아가야 한다. 앞으로 더 무르익어야 한다."
263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 한 권 썼다고 완성되는 일이 아니다. 책을 쓰면 쓸 수록 더 깊은 심연으로 들어간다. 고독 속으로 돌아간다. 더 무르익기 위해서. 처음 쓰는 책이 제일 쉬웠구나.
책으로 여는 두번 째 삶, 파이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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