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과 고독

평단지기 독서 3107일『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by 와이작가 이윤정

251014 고독 즐기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글을 쓸 수 없다는 것과 쓰지 않는 것은 다르다.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스무 번째로 선정한 책은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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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감에 대하여>

애초에 그대를 투덜대게 만든 것은 누구였던가? 아무도 그대에게 충분히 알랑거라리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그래서 그대는 그럼 요란하게 투덜댈 구실을 마련키 위해 이 쓰레기 더미 위에 앉은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타인의 경멸을 경멸하고, 타인에게 경고하면서 자신에게는 경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투덜대게 만든 건 나 자신이라고 말한다.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곳은 스쳐 지나가라고 차라투스트라는 말했다.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다. 항상 내 옆에 타인을 붙잡아 둘 수는 없는 법이다.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을 때는 으쌰으쌰하지만, 보이지 않는 거리로 멀어지는 순간 선뜻 연락하기도 쉽지 않은 법이다.

조용히 응원하고 있는 샤이 팬들도 있으니, 투덜대지 말고, 진심을 담은 글을 써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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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버림받은 것과 고독은 서로 다르다.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외롭다는 말은 버림받은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은 외로울 틈이 없다. 고독을 즐기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독서하고, 글쓰면서 고독을 즐긴다. 독서모임에 가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외롭다면, 누가 손 내밀어 주기를 기다리기 보다, 먼저 손 내밀면 된다.

고독을 즐기고 싶다면, 독서와 글쓰기만한 게 없다. 산책도 물론 좋다.

며칠 외부 사람을 만나는 게 줄었다.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혼자만의 여유 시간이 생긴 것 같고, 조용하고 한적하니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덕분에 초고도 일주일에 다섯 편씩 써내려 갈 수 있었다. 고독은 다르다. 고독을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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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보살핌과 동정 받기를 바란다.인간은 인간 사이에 살면서 인간을 잊어버린다.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329p

SNS가 없었던 시대와 SNS가 발달한 시대는 분명 달라졌다. SNS속에 있으면 2가지를 알 수 있다. 하나는 나보다 잘난 사람도 많다는 사실이다. 또 다른 하나는 나도 생각보다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모든 인간 존재는 보살핌받고 동정받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영혼의 재채기를 통해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차라투스트라는 말한다.

요즘은 콘텐츠 생산자만 있고, 소비하는 사람이 없다는 글이 종종 보인다. 아마 나도 같은 생각을 해서 그런 게 아닐까. 생산자들 사이에 살면서 소비자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에게 다가가 보살핌과 공감을 해준다면, 인간의 존재를 발견하게 될지 모르겠다.


댓글 다는 것도 전략이 있다.

첫째, PC로 소통하기 시간 정해두고 하기

둘째, 고정댓글에 댓글달기

셋째, 질문으로 댓글 유도하기

댓글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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