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 독서 3110일,『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51017 다시 살아도 같은 선택할 습관 만들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책은 깊다.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스무 번째로 선정한 책은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입니다.
하나! 아 인간이여! 귀 기울이라!
둘! 깊은 한밤 중은 무엇을 말하는가?
셋! 나는 잠자고 있었다. 잠자고 있었다.
넷! 나는 깊은 꿈에서 깨어났다.
다섯! 세계는 깊다.
여섯! 낮이 생각한 것보다 더 깊다.
일곱! 세계의 슬픔은 깊다.
여덟! 기쁨은 마음의 고통보다도 더 깊다.
아홉! 고통은 말한다. 사라지라!
열! 그러나 모든 기쁨은 영원하려고 한다.
열하나! 깊고 깊은 영원을 원한다!
열둘!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401p 또 다른 춤의 노래
열, 고통은 사라지기를 원하지만, 기쁨은 남기를 원한다. 기쁨을 짧게 소비하지 말고, 오래 남기려는 태도가 ‘삶의 기술’인가. ‘기쁨을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를 배우는 존재로 살아가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열둘 뒤에는 더 이상 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 이미 깊고 깊은 영원속에 빠져들었나보다.
좋았던 순간이 언제 였을까. 메모나 글, 사진으로 남겨두면 반복적으로 읽을 수 있다. 사잔 한 장 찰칵 찍으면 그 순간을 기억할 수 있다. 기쁨은 찾아오는 게 아니라, 기억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 것 단 한 번도 내 아이를 낳게 하고 싶은 여자를 찾지 못했다. 내가 사랑하는 이 여자를 제외하고는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 영원이여!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 영원이여!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403p
일곱 개의 봉인 혹은 '그렇다'와 '아멘'의 노래에 나오는 글이다. 일곱 개 글 마지막에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니체의 사랑은 순간의 열정이 아니라, 영원과 맞닿은 의지였다. 그는 사랑을 통해 ‘영원회귀’를 체험한다. 사랑을 소유가 아니라, ‘영원히 되풀이될 가치’로 발견한다. 한 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다시 살아도 같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믿음이었을까.
내 삶에서도 다시 살아도 같은 순간을 할 수 있는 순간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이든 꾸준하게 조금씩 해내는 습관이 있다. 미래를 믿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그 미래를 믿는다는 건 나 자신을 믿는 일이기도 하다. 영원히 반복되어도 괜찮을 하루의 습관은 바로 독서과 글쓰기다. 오늘의 독서가 내일의 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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