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 독서 3111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51018 고집스럽고 끈기있는 고귀한 종족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지금은 알아주는 작가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척해야 한다.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스무 번째로 선정한 책은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입니다.
<왕들의 대화>
오늘날 내가 가장 좋고 가장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자는 건강한 농부다. 거칠고 교활하고 고집스럽고 끈기 있는 농부다 이들이야말로 오늘날 가장 고귀한 종족이다. 오늘날 내가 가장 좋고 가장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 자는 건강한 농부다. 거칠고 교활하고 고집스럽고 끈기 있는 농부다 이들이야말로 오늘날 가장 고귀한 종족이다.
...
천민은 잡동사니에 지나지 않는다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는 길을 가다가 두 명의 왕을 만났다. 이상한 건 왕은 둘인데 당나귀는 하나였다. 상류사회는 가짜고 썩었고, 뿌리깊은 나쁜 짊병들과 질이 더욱 나쁘다고 말한다. 대신 건강한 농부를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다.
『네 명의 억만장자와 한 명의 주차관리원』에서도 진짜 고귀함은 ‘직위나 재산’이 아니라 ‘태도’에 있었다. 주차 관리원의 해맑은 모습에 저자는 감동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억만장자들의 모습과 대조적이었다.
상류사회를 비난하는 일은 쉽지만, 자신을 끌어올리는 일은 어렵다. 비판이 아닌 성장으로, 비교가 아닌 노력으로 ‘내 안의 천민성’을 벗어나는 것이 진정한 해방이 아닐까. 부동산 주택안정화 정책(10.15)이후 사람들이 정치인들에 대한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아졌다. 장미아파트가 유독 검색 순위 1위에 오른 이유도 그랬다.
지식보다 끈기, 명령보다 실행, 말보다 흙 묻은 손이 더 고귀하다는 메시지지만, 우리도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야한다. 올라갈 수 있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자기 삶을 직접 경작하는 사람’은 건강한 농부다. 고귀함은 신분이 아니라 습관과 태도에서 나온다.
<왕들과의 대화> - 권력과 결탁
우리는 으뜸가는 자들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척해야 한다. 이러한 사기극에 진절머리가 나서 마침내 우리는 구역질을 하게 되었다.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는 ‘권력과 결탁한 자들’을 비판하면서, 진짜 문제는 거짓된 우월함의 연극이라고 말한다.
남보다 나아 보여야 하는 사회, 실력보다 이미지가 우선되는 세상 속에 살아간다. 자신도 모르게 ‘척하는 삶’을 연기할 때도 있다. 진짜 위대함은 ‘척하는 힘’이이 아닌 ‘스스로의 한계를 직면할 용기’에서 시작한다.
괜찮은 척하기보다는 배우는 척 하자. 권력이나 체면보다 ‘내면의 힘’을 키우는 일에 10분 투자할 수 있는 독서와 글쓰기가 있다. 진짜 강자는 강한 척하지 않는다.
책으로 여는 두번 째 삶, 파이어북
Write, Share, Enjoy!
파이어북 와이작가 이윤정 책쓰기 코치
3000일+ 꾸준한 독서, 365독 글쓰기 노하우
책으로 삶을 바꾸는 실천 꿀팁
독서모임, 책쓰기 수업 더 알아보기
#평단지기독서법 #고전 #인문학 #프리드리히니체 #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고전이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