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게! 더 높게!높게! 더 높게!
251023 가볍게 웃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작가는 작가일 뿐이다. 삶 앞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 와이작가 이윤정 -
2025년 『평단지기 독서법』스무 번째로 선정한 책은 프리드리히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입니다.
<차원 높은 인간에 대하여>
1. 이것을 배우라. 시장에서는 차원 높은 인간을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러나 그대들이 거기에서 말하고 싶다면 마음대로 하라! 하지만 천민은 눈을 깜박이며 말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평등하다."
천민은 이렇게 눈을 깜박이며 말한다. "그대 차원 높은 인간들이여, 차원 높은 인간 같은 것은 없다.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인간은 인간일 뿐이다. 신 앞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신 앞에서라고! 그러나 이제 이 신은 죽었다. 천민 앞에서 우리는 평등해지고 싶지 않다. 그대 차원 높은 인간들이여, 시장을 떠나라!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505p
차원 높은 인간들의 정체와 한계는 과도기적인 존재다. 신은 죽었고, 초인에 이르기 위한 단계다. 천민보다 뛰어나지만 아직 새로운 가치 창조에 실패하거나 좌절한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차원 높은 인간’이란 타인 위에 서는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세우는 사람이다. 시장(대중의 공간)에서는 이런 인간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곳에서는 개성과 사유가 희미해지고, 눈에 보이는 성공과 인기만이 통용된다.
성장은 연민이나 자기 위로가 아니라, 자신을 새롭게 만드는 자기 극복의 의지에서 시작된다. 웃음과 춤처럼, 고통을 끌어안고도 가볍게 살아갈 수 있을 때 비로소 인간은 한 차원 높아질 수 있다.
자신을 극복하고 창조하고 지배하는 힘을 발휘하여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야 된다고 설명한다. 요즘 인스타그램에 피드 올리기를 멈췄다. 스토리에는 살아있음을 올리는 중이다. 모두 평등한 존재인만큼 누구와 비교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가치를 쌓아가는 곳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
퇴사를 하고 나니 신분과 직위에서 자유롭다. 직장에서 높은 지위에 있다고, 연봉이 높다고 차원 높은 인간은 아니다. 우리는 직장이라는 테두리안에 있었을 때만 상하관계가 있었다. 퇴사하면 직위가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모두 평등해진다. 감정적으로 소비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글을 적고 보니, 나 또한 천민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초인으로 가기엔 멀었나 보다.
부디 그대를 자신을 넘어서너 웃는 것을 배우라! 그대들의 마음을 고양하라. 그대 멋지게 춤추는 자들이여, 높게! 더 높게! 그리고 멋지게 웃음 짓는 것도 제발 잊지 말라!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505p
긍정의 미소다. 초인은 고통을 피하지 않고, 고통을 끌어안고 춤을 춘다.실패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넘어지는 것도 하나의 동작으로 바꾼다. 그리고 웃는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승리자다. 삶의 무게를 덜어내는 가장 쉽고 가벼운 방법은, 웃고, 춤추는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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