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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작가 이윤정 Nov 18. 2023

지혜로운 사람들: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마르셀로

평단지기독서2410일, 《타이탄의 도구들》


231118  상대가 나를 연구하게 만들었다.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슈퍼 울트라 마스터 라이팅 코치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입니다.

오늘 행동은 성공일기로 미리 됐다 여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상대가 내 게임을 연구하게 하라."

-마르셀로-


끄적끄적: 말콤 글래드웰, 중간부터 시작,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도 처음엔 900부 출간, 안 팔렸다, 브리다 출간 후 연금술사 2쇄 출간,  셰릴 스트레이드 손글씨 2페이지 , 마르셀로 주짓수 마스터, 상대가 나를 연구하게 만들기, 로버트 로드리게즈, 한계가 자유다. 팀페리스 서울



© bradneathery, 출처 Unsplash


어제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팀페리스가 서울에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Wow.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는데요. 오늘 잠실 교보문고에 오시라고 ^^ 오늘 북위키 동기부여 해주시는 <나는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저자 '지지작가' 님이 잠실 교보문고에서 3시에 저자 사인회를  했어요. 자이언트 북 컨설팅 작가들도 많이 오셨고요. 팀페리스가 교보문고 오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아쉽게도 못만났어요!



오늘 읽은 부분은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의 글쓰기 노하우를 배웠습니다. 중간에서 시작하기! 시작은 하나가 아니어도 된다는 이야기.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도 처음엔 초판 900부만 찍었데요. 저도 《평단지기 독서법》이 많이 팔리지 않았을 텐데, 《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  로 인해 《평단지기 독서법》도 관심을 받을 수 있으려나요^^ 기대해 봅니다!  아직 안 읽으신 분들, 꼭 읽어봐 주세요~



제가 배우고 익힌 건 블로그에 다 적어두는 편입니다. 누군가는 읽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분들이 계실 테고, 누구는 엄두도 못 내고 있는 분도 있을 거예요. 팀페리스의 조언을 기억하면서 주짓수 마스터 마르셀로의 조언처럼  상대방이 저를 연구하도록 블로그에 앞으로도 질 좋은 콘텐츠를 마구 쏟아낼 예정입니다. 잘 따라오세요. 아니, 우리 함께 성장해요!!!


여유만만 주말 보내세요! 


답은 하나가 아니다 : 

말콤 글래드웰  《티핑 포인트》, 《블링크》, 《아웃라이어》 , 《다윗과 골리앗》 저자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글을 잘 쓸 수 있는가?"   

     "당신의 질문은 수학처럼 하나의 정답을 요구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압박감이 사라진다. 답이 하나가 아니기에, 나는 몇 개의 '시작'을 만든다. 맨 처음 시작하는 첫 문장을 몇 개씩 만들어 놓는다. 이 중 하나가 진짜 첫 문장이 되고, 나머지는 그 문장을 이어가는 실마리들이 되어 준다....(중략) 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는 걸 알면, 즉 굳이 처음부터 반드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면 삶이 한결 단순해진다."   


세상에는 오직 4가지 이야기만 존재한다 : 파울로 코엘료

6500만 부 이상 팔린  《연금술사》가 처음에는 브라질의 작은 한 출판사에서 초판 900부만 찍었다. 더군다나 출판사는 그의 증쇄 요청을 거부했다!  《연금술사》는 다음 소설인  《브리다》가 나오고 나서야 가까스로 2쇄를 찍을 수 있었고, 곧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다. 

최고의 작가도 악전고투를 벌인다. 

"너무 많은 메모, 너무 많은 리서치 정보를 남기려 하지 마라. 그러면 독자는 지루해질 뿐이다. 독자를 믿어라. 독자가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나치게 설명하지 마라. 독자는 힌트만 줘도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해 그 힌트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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