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 생체리듬 자전거 15분 효과, 테트리스 효과
평단지기독서2415일, 《타이탄의 도구들》
231123, 이날 부터 블런치에 글을 제대로 못올렸습니다. 끝나고 바로 지방에 볼일이 있어서 운전하면서 가느라 며칠동안 쉼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블로그에 약식으로 올려둔 글만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231123 건강 검진을 했다.
건강검진 하러 다녀왔어요.책 읽고 사진찍고 병원으로 출발했습니다. 2018년도에 읽은 내용은 노랑형광색 밑줄인데,2023년 밑줄은 주황 형광색이거든요? 그땐 보지 못한 게 대부분이에요. 예전에 본 노란 형광색에는 줄이 그어진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 내가 모르는 것은 이렇게 측정해보고 비교해 봐야해요. 건강검진 하듯 주기적으로 말이죠.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타이탄들이 아닐까요?^^
레어드 헤밀턴, 가브리엘 리스 부부
솔선수범, 성취감은 끊을 수 없다
해외 여행 도착시 자전거 타기 15분 등 운동 바로 시작해보기! 곧 여행갈 예정인데, 한 번 시도해 볼까합니다.
꿈과 목표는 다르다. 상상만 해서는 이루기 어렵듯이, 독서와 변화도 다르다. 독서만 해서는 변하기 어렵습니다. 둘 다 행동이 따라야 해요.
내 일은 오늘 밤에 끝나는 게 아니다. 벌써 3개월 전에 끝났다. 오늘은 그냥 보여만 주는 것이다.
테트리스를 하면 과식과 중독적인 습관을 멀리할 수 있다니...대신 테트리스를 끊기 어려울 듯합니다. 지치고 피곤할 때, 뇌를 식힐 때 테트리스 해봐야하나요~
'기꺼이, 몇시에?' 라고 말 할 수 있도록 여유를 찾자. 오늘은 건강검진을 하러 왔다. SNS 하지말고 즐겨보자.
장기적인 목표가 있으면, 여유가 생기죠. 목표가 아주 멀리 있으니까요.
리스트를 만드는 것 자체가 무의식에 쌓고 있는 게 아닐까. 어느 순간 무의식, 뇌가 직관으로 알려주는 것들. 필요로 하는 순간마다 떠오르는 것이다. 나 또한 독서한 걸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순간순간 어떤 내용들이 문득 생각날 때가 있다.
-평단지기 독서법 2023-23차, 2415일째
팀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12일차
2022 끈기프로젝트_독서편 #day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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