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위대한 설득의 기술

『사람을 얻는 지혜』 267 말로 설득할 줄 아는 것은 삶의 위대한 기술

by 와이작가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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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라이팅코치 11기, 12기 수료식에 다녀왔다. 내 경우에는 1기에 참여했기에 벌써 년수를 따지면 4년차가 되었다. 12번의 8주 과정에 참여했다. 라이팅 코치들은 94명이지만, 책쓰기 과정을 시작한 사람은 일부에 그친다. 1기에 시작했지만 아직 시작하지 않은 사람, 10기에 시작했지만, 지금 수강생이 생긴사람 등 다양하다. 책쓰기 수업에 입과 하려면 그에 맞는 옷걸이가 필요하다. 마라톤을 하는 코치님이 직접 대면해서 마라톤 입회를 권한 지인이 바로 등록했다고 한다. 마라톤 회원 등록 하는 것처럼, 책쓰기 수업에도 등록하라고 설득하면 되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은대 대표님이 특강에서 '권위'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라이팅코치로서 책쓰기 수업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설득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권위를 가지면 의사에게 환자가 찾아오듯, 책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라이팅 코치에게 찾아오게 만들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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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서울에서 SRT를 타고 대구에 도착했다. 스마트폰을 아침부터 들고 있었다. 기차에서는 '십나오 여유당 글쓰기 4, 5, 6'이 서점에 등록된 걸 확인했다. 블로그에 공지글을 이미 저장해 두었었다. 교보문고, 예스24, 리디 링크만 복사해 붙여 넣기 했다. 택시로 이동하는 순간에 블로그 편집후 발행했고, 카카오톡 방에 공유했다. 라이팅코치 수료식에서도 스마트폰에 메모를 했더니 배터리가 4%만 남았다. 집에 도착해 무선 충전기 대신 콘센트에 직접 유선으로 충전을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채워주려면 무선충전은 느리다. 유선으로 1대 1로 맞춤형으로 에너지를 채워주어야 한다. 상대방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비단 같은 말과 부드러운 마음으로 채워준다. 글쓰기 노하우, 책쓰는 법 등 초보 작가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들에 대해 해결책을 빼곡하게 채워 글로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는 글보다 영상의 시대이다보니, 글로 정리한 다음 말로 설득해야하는 시대가 왔다. 글과 말로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면 상대방의 삶을 충전시켜주는 위대한 기술을 확보하는 셈이다.


슬리퍼를 신으면 뭔가 자세가 흐트러지는 느낌이다. 운동화는 활기차게 걷는 반면에 슬리퍼는 질질 끌고 다닌다. 어른이 되고부터는 슬리퍼를 신고 밖에 나가지 않는다. 슬리퍼 대신 뒤가 막힌 신을 신는다. 내 발을 온전히 보호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예를 갖추기 위함이기도 하다.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 외면도 중요하지만 외면으로 비춰지는 모습에서도 달라진다. 말로 설득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나란히 걸을 수 있어야 한다.


10년 전까지는 한 줄 쓰기가 참 버거웠었다. 나는 달라진 게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누군가 나를 만나면 말을 잘한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다. 글과 말로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면, 그건 정말 위대한 기술이다. 라이팅코치로서 제게 찾아오는 분들의 삶을 충전시켜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비단같은 말과 부드러운 마음으로. 배우자에게도 필요하다.


Write, Share, Enjoy!



『사람을 얻는 지혜』 267 말로 설득할 줄 아는 것은 삶의 위대한 기술이다.

"비단 같은 말과 부드러운 마음. " 화살은 육체를 찌르지만, 나쁜 말은 영혼을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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