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지혜』 274 매력은 능력을 넘어선 호의를 받게 한다.
올해는 유튜버가 되기로 했다. 처음으로 영상을 올렸다. 편집을 어제 밤 11시부터 시작했다. 스마트폰에서 Vrew로 캡션 자막을 넣고 완성했더니, 화면이 원본보다 너무 밝게 바껴버렸다. 피부도 하얀색이 된 것 처럼. 캡컷으로 다시 도전해보았다. 무료 체험권을 사용해 액티브한 캡션으로 바꿨더니 원본 영상이 유지되었다. 문제는 자정이 거의 다 되었고, 아침에 올리려다가 그냥 만든 김에 바로 업로드했다. 알림 설정을 해둔 분들께 오랜만에 알람이 갔을 지 모르겠다. 밤 늦은 시간이라 죄송한 마음이 든다.
유튜브는 생성한지 3년이나 흘렀다. 그동안 얼굴없이 목소리만 나오거나, 엄지손가락만한 얼굴로만 등장하는 게 전부였다. 어제는 정면샷으로 스마트폰으로 채널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했다.
대본을 적고 한 두번 연습하고 촬영했다. 어색하고, 내용도 부실하다. 처음이라는 초보권리를 내세우며 일단 발행을 했다. 아직까지 조회수가 24명 뿐이라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매력있는 모습으로 인사를 하고 싶지만 내향적인 나는 여전히 어색하고 서툴다. 아직 나만의 매력을 온라인에서는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후에는 <인사 人思 이동> 공저 작가인 이윤경 작가님이 ‘한글자 다큐’를 찍었다며 영상을 공유해 주셨다. 기획이 매력있다. ‘한 글자’로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다큐. 작가님이 고른 단어는 ‘척’이었다. 나쁜 ‘척’도 있지만, 누군가를 배려하기 위해 하는 좋은 ‘척’도 있다는 이야기였다. 이런 콘텐츠들은 단순한 조회를 넘어, 사람들의 호의와 구독, 좋아요가 자연스럽게 늘어간다.
https://youtu.be/esnlfTDow-M?si=kvWrxohXLf-SPfrA
매력적으로 콘텐츠를 발행하고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서는 결국 사람들의 호의가 필요하다. 유튜버들은 흔히 “첫 3초의 후킹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매력적인 사람 그 자체가 주는 호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매력은 본인은 잘 알아채지 못한다. 오히려 다른 사람의 눈에 더 또렷하게 보인다. 혹시라도 “나는 매력 없어”라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거나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나 역시, 나만의 매력이 있다고 믿는다.
제이미 컨 리마는 『나의 가치』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고 이미 매력적이라고. 내가 매력적이지 않다고 여기는 순간은, 신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믿는 것과 같다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우주는 각자에게 맞는 매력을 정확히 나눠 주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필요한 건 꾸밈이 아니라 발견이다. 자신의 매력을 억지로 만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한 발견. 그 순간이 오면, 남들로부터 호의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어쩌면 어제의 어색한 첫 영상도, 누군가에게는 작은 호의의 시작일지 모른다. 지금은 서툴러도, 계속 발행해나가야하는 이유다. 내가 나만의 매력을 제대로 발견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우리 모두에겐 자신만의 매력이 있다. 반드시. 의심하지 말자.
『사람을 얻는 지혜』 274 매력은 능력을 넘어선 호의를 받게 한다.
"매력적인 사람이 돼라." 매력은 능숙하면서도 예의 바른 마술이다. 그 예의 있는 갈고리로는 이익보다 남들의 호의를 끌어와야 한다. 또한, 매사에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 남들의 호의 없이 공로만으로는 성공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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