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은 번데기다

돈의 사전 100 | WORD 062 지갑

by 와이작가 이윤정

지갑은 번데기다.


낡으면 새로운 나비로 바뀌기 때문이다.

오래 쓴 지갑을 열어보면 가죽에 잔잔한 주름이 잡혀 있다.

손끝으로 만지면 부드럽지만, 가장자리는 살짝 벗겨져 있다.

지갑 안에는 신분증, 지폐 몇 장, 카드, 접힌 영수증과 작은 메모가 들어 있다.

지갑 속에 있던 돈과 카드는 하나씩 밖으로 나갈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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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북 책쓰기 연구소 (서울 송파구) , 온라인 책쓰기 클래스, 평단지기 독서모임, 저서:《습관은 시스템이다》,《평단지기 독서법》, 《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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