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 독서 2649일, 《돈은, 너로부터다》, 16일차
240714 책을 품은 사람, 본질 챙기기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세차를 하는 사람'으로 남으세요. 세차에 대한 상징이 되란 말이에요. 그 상징을 놓는 순간 공든 탑이 무너진다는 것 명심하세요." - 271p - 《돈은, 너로부터다》, 김종봉, 제갈현열
2024년 평단지기 독서 열 네번째 선정도서는 김종봉, 제갈현열 《돈은, 너로부터다》, 16일차 입니다.
오늘 내용은 브랜딩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천 억 부자 인선과 인우는 병원에서 만납니다.
지난 달에 읽었던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에서도 부자를 마지막에 '병원'에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비슷한 설정이네요.
부자들이 열심히 돈을 벌려고 에너지를 쓰다보니, 결국은 병원신세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도 피곤해서인지 늦잠을 잤습니다. 어제 이기주 사인회에서도 '쉴 수 있는 용기'라는 메시지가 유독 들리더라구요. 용기를 좀 내봤습니다. 푹 자는 걸로!
생각보다 정말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사람이 별로 없긴 합니다. 대부분 질병과 함께 살아가고 있죠. 때내긴 어렵지만, 잘 관리해 나가면서 말입니다.
유명해 진 사람은 질병처럼 악플러나, 시기 질투를 동반한다고 합니다. 때놓을 수가 없지요. 함께 가는 겁니다. 잘 관리해 나가면서. 더 유명해 지고 싶은 사람이나 더 잘 나가는 사람 주변에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더 많이 있겠죠?
대신 우리가 '본질'을 놓치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들이 나가 떨어집니다. 주인공 인우는 언제나 '세차를 하는 사람'으로 세차장을 지키는 사장님으로 남았기 때문에 업장을 품은 사장님이 되었죠. 직원들이 알아서 잘 해주겠지 하면서 사장님은 밖으로만 돌아다니면, 그 업장은 오래 가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손님이 많아 일하는게 힘들어지면 아르바이트생은 짜증을 낼 수 있지만, 사장님은 환한 웃음으로 고객을 마주하겠지요? 단지내 상가에 커피 매장 A, B 두 군데 있었는데요. A는 지점 카페였어요. 다른 곳에 본점이 있는 A카페 였죠. A카페 갑자기 폐업했더라구요. 대신 그 옆에 있던 B카페는 A카페 보다 협소한 가게였습니다. A 카페가 사라지니 손님이 B에 더 많아졌습니다. 지나 가다 보니 고객이 B 카페 주인에게 자리 더 넓히셔야겠는데요라면서 한 마디 건네셨어요.
B 카페는 주인이신 듯 했습니다. 자리가 꽉 차있었고, 손님이 대기 중이라 바빠 보였지만, 입은 귀에 걸려 있는 모습이었거든요. A 카페를 들렸을 때는 직원들이 웃는 모습을 본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더라구요.
공든 탑은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브랜딩의 본질에 집중하고 유지할 수 있어야, 뿌리를 튼튼한 브랜딩을 지켜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언제나 '책을 읽고, 책으로 만나고, 책을 쓰는 사람'으로 남을 겁니다. 책에 대한 상징이 되는 날 보내볼게요.
Write, Share, Enjoy!
평단지기 독서 2649일, 《돈은, 너로부터다》, 16일차
뿌리는 언제나 세차 (가격할인, 비타민 음료) 그런 부가적인 것이 아닌 본질에 집중했어요. 바로 세차지요.
유명세는 늘 질투를 동반한다.
언제나 ‘세차를 하는 사람’으로 남으세요. 세차에 대한 상징이 되란 말이에요.
8월 책쓰기 정규과정 입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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