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와이작가 이윤정 Oct 07. 2023

스위트룸에서 디지털 노마드:멋있는 작가의 삶

평단지기독서2368일, 벤저민 하디,《퓨처셀프》

먼저 미래의 내가 돼라. 그다음 미래의 나로 행동하라. 그러고 나서 원하는 것을 얻어라. 226p

당신은 이미 멋있는 작가입니다. 


내 책 후기를 남겨주는 애독자의 글을 읽으면, 어떤 마음일까요?

첫 번째 애독자! 바로 작가 이윤정입니다. 

이 글에 좋아요, 구독, 댓글은 팍팍팍 부탁합니다.


첫 번째 애독자가 궁금하다면, 지금 만나보세요.

https://forms.gle/DNxhBv5rfY4MypPx6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10분 독서한 부분은 "먼저 미래의 내가 돼라!"와 "직접적으로 요청하라" 라는 문장이었습니다. 두 가지 경험담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첫번째, 먼저 미래의 내가 돼라!


어제 잠깐 나폴레온 힐 《결국 당신은 이길것이다》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벤저민 하디도 나폴레온 힐의 영향을 받아 인용한 문장이 나왔습니다. 이럴 때 참 재밌고, 신기하고, 독서의 묘미가 느껴지거든요. 어제 읽었던 스토리를 잠시 가져오면, 나폴레온 힐이 성공학 원고를 출간하기 위해 필라델피아로 갑니다. 친척에세 50달러를 빌려서 필라델피아에 도착했는데,' 또 다른 나'가 스위트룸에 머무르라고 이야기 하더래요. 수중에 50달러 밖에 없었지만,  이미 성공했다라고 상상하고 그렇게 숙소를 정했다고 합니다. 


누가 원고를 출간해줄까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골든 룰 매거진>의 광고주 앨버트 L. 펠턴이라는 이름이 머릿속에 떠올랐다고 해요. 전보로 답장을 보내왔고, 다음날 계약서가 작성되었답니다.  선인세로 꽤 만은 금액을 받았고, 원고를 펠턴에게 넘겼데요. 후에는 전세계 영어권 국가의 도서 구매 클라이언트들에게 수천 세트를 판매하여 나폴레온 힐을 도왔습니다. 책 판매로 처음 받았던 인세는 850달러였다고 합니다. 

© thisisalicekang, 출처 Unsplash


이미 이루었다... 이게 막상 쉬운 것 같지만, 결핍과 부족이라는 현재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오디오북으로 이 책 내용을 들으며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집 근처에 다가오자, 저녁이 걱정되기 시작했어요지하철 상가에서 반찬을 사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그곳 반찬 가게는 호텔쉐프 경력을 가진 분이 만드는 반찬을 파는 곳입니다. 건강한 식재료와 요리실력 덕분에, 반찬 하나당 가격은 다른 가게보다 비싼 가격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주 안 사먹고 있었습니다. 문득 나폴레온 힐 책을 듣고 나니, 그동안 저도 결핍하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각을 바꿨습니다. "내가 부자라면? 맛있는 것, 건강한 음식을 사먹겠지, 호텔 주방장이 요리해 주는 음식을 먹을 거잖아. 지금부터 사먹을 수 있는 건데! " 이렇게 '또  다른 나' 가 제게 명령을 지시하더군요. 나물비빔밥 재료 11000원, 파무침 14000원, 월남쌈 9000원  세 개에 34000원을 결재했습니다. 편안하게 결재하고 나왔습니다. 건강한 밥상을 기대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파김치를 잘라 먹었는데, "와~ 맛있습니다!" 제가 파김치를 좋아하는데, 최근 들어 먹어본 파김치중 최고였어요. 남편도 덩달아 "오~ 파김치 맛있네!" 합니다. 성공입니다. 상상은 이렇게 해야되는 구나 경험했던 하루였어요. 


아침에 이렇게  《퓨처셀프》 읽었더니, 미래의 내가 돼라 라는 메시지가 미래의 나로 행동하고, 그러고 나서 원하는 것을 얻으라고 하네요. 


두번째,직접적으로 요청하라


제가 며칠 전, '파이어 북 라이팅 컨설팅, 라이팅 코치 작가 이윤정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잖아요. 블로그 이웃수가 아직 75명 입니다.  1년 후에는 15,000명 이웃을 가진 블로그, 작가, 라이팅코치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아직 부족해 보이더라고요?  (한계를 둔걸까요? 10배의 법칙을 적용하면, 15만 독자를 보유한 작가라고 해야겠군요!) 제 글을 읽어 주는 분들에게 정확하게 '좋아요, 구독(이웃추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서두에 적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요청하면 이렇게 하는 거니까요. 이룰 수 있겠다 생각하는 분들이시라면, 라이크잇, 구독 부탁드려요! 여기까지 읽은 분들은 모두 공감, 구독추가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제가 이웃님의 첫번째 독자가 되어 좋아요, 구독, 댓글로 보답할거니까요! 혹시 여러분 작가되고 싶다 생각해본적 있나요?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이루었다! 라고 상상해 보세요. 

© freestocks, 출처 Unsplash

제가 여러분의 첫번째 독자가 되어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파이어 북 라이팅 10월 정규과정은 3일 후에 시작합니다. 글로 여러분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그림으로 볼 수 있도록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당장 작가의 길 출발선에  설 분들은, 파이어 북 라이팅 10월 정규과정 놓치지 말고, 등록하세요.


이미 우린 스테디셀러 작가 아닙니까?


© ameliabartlett, 출처 Unsplash


이렇게 두가지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들었습니다. 평단지기 독서도 '오늘 행동: 해야지! 계획'세우는 것 대신 "이미 이루었다! 성공했다! 감사하다!" 라는 컨셉으로 오늘부터 바꿉니다.


파이어 북 라이팅 정규과정에 등록해 주신 이웃 작가님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이미 성공한 작가입니다!




https://forms.gle/rQ1TB6hpBDzyhKBG6  애독자 1명 추가 어떠세요?

라이팅 코치 작가 이윤정와 서로 응원하는 관계가 됩니다. 

(지금 신청하면, 10월10일, 당신은 작가로 출발합니다. )




오늘문장: 

먼저 미래의 내가 돼라. 그다음 미래의 나로 행동하라. 그러고 나서 원하는 것을 얻어라. 226p

그냥요청하라. 두려워하지 마라. 부끄러워하지마라.          


"독자는 작가처럼 쓰고, 작가는 독자처럼 읽어라."  - 와이어록 208, 독서와글쓰기

우리는 작가입니다. 

Share Write Enjoy!


작가의 이전글 망설임과 넘어선 '또 다른 나', 나폴레온 힐, 이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