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다시 읽은《레버리지》

거인의 생각법 145 - 완벽한 타이밍으로 강화하기

by 와이작가 이윤정

[천무] 독서모임 62회차 지정 도서는 롭무어의 <레버리지> 였습니다. 이 책을 작가들의 독서모임에서 선정한 이유가 궁금했었는데요. 이 책은 2017년에 읽고 책장에 꽂아두었던 책이었거든요. 오늘 다시 읽어보면서, 왜 이 책이 선정되었을까, 어떤 부분을 함께 이야기 하고 싶은 걸까 궁금해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image.png?type=w386
SE-854e0d1a-78f5-11ef-8dc9-51e8febe9ad7.jpg?type=w386
image.png?type=w386
레버리지


책을 읽을 때는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 책에서 눈에 들어오는 문장에 차이가 생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더라도 보는 것과 뇌에서 처리되는 것도 달라지죠. 재독할 때 오디오북으로 들어보면 본 것과 들리는 것도 다르다는 것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책을 살 때와 책을 나중에 읽을 때는 마음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몇 년 지난 책을 읽으면 왜 이책을 샀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죠.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책이 너무 많아서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서 못 읽겠다고 하는 청소년들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책을 읽는 완벽한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제 경험상, 내가 원하는 답을 찾기 어려울 때, 책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고민이 깊을 때, 그때가 바로 책을 읽기에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요.


7년 전 <레버리지>를 처음 읽었을 때는 직장에서 10년 차 연구원으로 일하던 때였어요. 업무 중 영작해서 해외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야 했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영작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어요. 보안 문제도 있어서 외부에 도움을 청할 수도 없었죠. 그런데 이 책에서 직장인이 중국에 있는 사람을 고용해 일을 레버리지했다는 이야기를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그러다 시간이 좀 있는 선배님께 영작을 부탁드렸고, 흔쾌히 도와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했던 제 습관이 스트레스를 키웠던 것 같아요. 그때 이 책이 저에게 새로운 시야를 열어줬어요.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바로 책이죠.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 작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나비 효과로 돌아오죠. 이번에 <레버리지>를 읽다보니, 롭 무어 역시 자기계발 도서를 읽기 시작한 후부터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10년 동안 실천한 귀중한 취미가 바로 전기와 자서전 읽기라고 나와있었어요.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누군가는 무언가를 해내고, 누군가는 미루지요. 롭무어는 시간 관리 방법을 <개구리를 먹어라>의 저자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통해 배웠다고 합니다.


우리가 맞닥뜨린 상황을 바꾸기 어려울 때가 많지만, 나 자신은 언제든 변화시킬 수 있죠. 그게 바로 완벽한 타이밍, 나에게 투자하고 새 습관을 만들어가는 기회입니다.


완벽한 타이밍을 찾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상황을 기록하고, 우선순위를 정해보세요. 그리고 필요한 조언을 얻기 위해 멘토나 책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테디셀러를 찾아보거나, 다독한 사람들에게 문의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면, 완벽한 타이밍을 찾을 기회가 더 자주 찾아옵니다. 이제 여러분도 완벽한 타이밍을 찾을 준비가 되셨나요? 지금 바로 자기계발서나 경제경영서 독서를 시작해 보세요.


Write, Share, Enjoy!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589790307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꾸준함의 힘, 연구와 작가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