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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작가 이윤정 Nov 02. 2024

웃어야 합니다. 바라는 내 인생 (덤, 출판사 거절)

《황금 멘탈을 만드는 60가지 열쇠》, 이은대, 평단지기 독서2760회차

241102 꽃 하나 장만하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웃어야 합니다. 기를 쓰고 웃어야 합니다. 미친 사람처럼 웃어야 합니다."

《황금 멘탈을 만드는 60가지 열쇠》, 이은대


오늘 챕터 읽다가 빵 터졌습니다.

"도저히 힘들면, 다이소에 가서 조화라도 한 송이 사 가지고 머리에 꽂아야 합니다. 표정 밝은 사람이 인생도 밝습니다. 인상 좋은 사람이 인생도 잘 풀립니다. "


이은대 작가님 책 읽다 보면 이렇게 사소한 곳에서 가끔 빵빵 터지게 웃는 장면이 있습니다. 예전에 <일상과 문장사이>에서도 그랬던 것 같아요. 혹시 지금 기분이 최악이다 싶을 땐 <일상과 문장사이> 권해 드립니다. 전 '오징어게임'보다 더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최선 #열심 #기본 #바라는인생 #다이소꽃 #완성 #한걸음 #목표 #완성 #잠재력 #초긍정



어떻게 하면 바라는 인생 성취할 수 있을까? 
1. 자기만의 목표를 선명히 정해야 한다.
2. 최악일 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3. 완벽이 아니라 완성에 초점을 둔다.
4. 자신의 잠재력을 믿는다.
5. 천지가 개벽을 해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 이은대


#각자의인생 #어떻게저럴수가있나 #멀쩡하게잘살아갑니다 #어떻게든다른사람돕겠다는마음


나와 내 인생에 집중하고, 내 집 앞 화단을 잘 가꾸며 살아가야 합니다. 내게서 향기가 나면 인생도 관계도 다 좋아집니다.



어제 송파 지인들 달따와꾸 멤버들을 만났습니다. 좋은 사람들 만나 이야기 나누는 데 힘들었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다른 사람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오히려 화나게 만든 그들은 정작 모르고 있지만 상처받은 사람만 속상해합니다. 아침에 이 챕터 읽어보라고 공유했습니다. ㅎㅎ


이제부터 우린 이런 질문에 매일 매 순간 나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떤 인생을 바랍니까? 긍정적인 사람들 주변에서 매일 키득키득 웃으며 이야기 나누는 인생을 바랍니다.           

             왜 그런 인생을 꿈꾸는 건가요? 상대가 웃으면 나도 웃고, 내가 웃으면 상대도 웃으니까요.           

             그런 인생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내가 먼저 웃어야 하고, 긍정을 전달해야겠네요.

             당신은 오늘 자신이 바라는 인생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아침에 독서하고, 책 사진을 찍어서 지인에게 공유했어요. 그들이 'ㅎㅎㅎㅎㅎㅎ'라는 답변을 보내주었어요.           

             소중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배우자, 와이네, 더블유네, 파이어북라이팅, 골든티켓, 달따와꾸, 서포터즈, 여유당, 북위키, sns이웃들, 자이언트북컨설팅 등등...           

             그들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행위, 오늘 무엇을 했나요? 좋은 책 속 문장을 소개합니다.           

             무엇을 좋아합니까? 배우자, 독서와 글쓰기, 서점가기, 산책 댓글달기, 잠자기, 맛있는 거 먹기, 온라인소통하기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습니까? 아침에 두통이 있어서 늦잠, 이제 시작, 책쓰기 무료특강 예정!           

             기분은요? 좋아졌음. 아침에 어제 아빠가 준 생강가루를 뜨거운 물에 넣어 한잔 마심. 두통도 목도 나아짐.           

             무엇을 배우고 깨달았습니까? 책을 읽고 나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 나에게 관심 갖는 게 중요함. 다이소 가면 꽃 한 송이 사야겠음!           




초보작가는 출판사 거절에 기가 죽고 맙니다.


첫째, 글을 쓰는 건 나 자신이지만 글이란 게 원래 타인의 평가를 받게 되어 있거든요. 평가는 그들의 마음입니다. 잘 받을 수도 있고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둘째,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나의 글을 쓰고 그는 그의 글을 쓰며 그녀는 그녀의 글을 씁니다. 인생 자체가 비교 대상이 아니듯이 글도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셋째, 출판사 거절에는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출판사가 정말로 원고 보는 눈이 탁월하다면, 그 출판사는 이미 대한민국 최고의 출판사가 되었겠지요. 우리의 글이 닿아야 할 곳은 출판사가 아니라 독자입니다. 출판사는 그 과정에서 넘어야 할 하나의 벽에 불과합니다. 출판사도 결국 사람이거든요. 사람마다 글 보는 눈이 다르니 어떤 곳은 거절하고 어떤 곳은 인정하는 게 당연합니다.


초보 작가는 당연히 글을 잘 쓰지 못합니다. 지금은 부족해도 노력하고 연습하면 점점 좋아집니다.




"우리의 글이 닿아야 할 곳은 출판사가 아니라 독자입니다." 이 문장을 읽고 나니 최근에 제가 하고 있던 고민이 깔끔하게 해결되었네요!  여기가 끝이 나니까요! 


저는 아직 초보작가고요! 상황을 빠르게 간파하고, 원인과 결과를 분석해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 합니다! 오늘도 해야 할 일이 있네요!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함께 해요^^

Write, Share, Enjoy, and Repeat!



기를 쓰고 웃고 싶으면, 책 쓰기 무료특강에 오세요^^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623921902


http://litt.ly/ywriting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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