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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와이작가 이윤정 Nov 12. 2024

바쁘기만 하고 성과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황금 멘탈을 만드는 60가지 열쇠》, 이은대, 2770회차

241107 “잘 버텨주었다!” 박수 보내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신이 우리를 허술하게 만들었을 리가 없지요.

좋은 날 오면, 그때 자신을 향해서 “잘 버텨주었다!”

박수 보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황금 멘탈을 만드는 60가지 열쇠》 에서 3가지를 얻었습니다. 무엇을 버릴 것인가, 어떻게 탐욕을 멈출 수 있을까 하면서 좋은 날이 올 때까지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말이죠.

#직장인 #두마리토끼 #하나포기 #인생법칙 #우선순위

악착같이 모든 것을 손에 쥐려고 하는 사람일수록 바쁘기만 하고 성과가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무엇을 버릴 것인가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버려야 합니다. 저는 2년 전에 퇴사를 하면서, 명예와 직위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행복과 즐거움을 택했어요. 퇴사를 준비하기 전까지는 성과에 누락되거나, 동료들에게 인정받지 못해 속상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버리니, 또 다른 자기계발과 재테크라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직장생활을 계속 손에 쥐고 있었다면 연구에서 오는 즐거움보다 부수적인 일들로 더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아요. 월급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하고 나니,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새로운 제안도 받고, 부모님도 필요할 때 거리낌 없이 찾아뵐 수 있었습니다.

퇴사하고 안 좋은 점은 하나 있긴 합니다. 바로 '기본적인 움직임'이 줄었다는 겁니다. 출퇴근만으로도 운동이 된다는 사실을 그땐 몰랐네요.

사실 지금도 악착같이 쥐고 있는 게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도 읽고, 글도 쓰고, SNS도 하고, 투자도 하고, 가족과 시간도 즐기고, 운동도 하고, 여행도 가고, 수업 듣고, 책쓰기 수업하고, 톡후감 발행하고, 독서모임까지 하거든요. 예전에는 영화도 자주 보러 다녔는데, 요즘은 영화 보는 것, 문화생활하는 건 포기했는데, 어제 갑자기 영화티켓이 생겨서 영화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말이 다가오니 무엇을 버리고 2025년에는 손에 쥐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봐야 할 듯하네요.

#더더더 #탐욕 #감옥 #불편한자세 #작은책상 #시간이흐를수록 #소원 #모든것에감사 #인생목표 #가치위주 #정신채우기

황금 멘탈을 가진 이들은 탐욕을 부리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유혹하거나 흔들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탐욕에 눈이 먼 사람들은 작은 유혹에도 쉽게 흔들린다는 뜻이지요.
-삶을 파괴하는 것은 탐욕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생각보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게 참 많아요. 남들에게 없는 것들이죠. 가족이 있다는 것,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것, 앉아 있을 수 있는 것, 걸을 수 있는 것, 깊이 심호흡을 할 수 있는 것, 이 글을 눈으로 읽을 수 있는 것, 손가락으로 이 피드를 밀어 올릴 수 있는 것. 사람들은 자신이 고통을 느낄 때 가진 것에 대한 소중함을 발견한다고 쇼펜하우어가 이야기 한 적 있습니다. 지금 가진 것으로도 우리 잘 살 수 있어요. 그러면 탐욕을 갖고 당신 앞에 나타나 흔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않고, 당신만의 가치관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독서와 글쓰기가 당신에게 힘이 되어 줄 거예요. 멈추고 읽고, 멈추고 생각하고, 멈추고 써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탐욕을 알아차리고 멈출 수 있을까요?

첫째, 지금 자신이 가지고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인생 목표를 가치 위주로 설정해야 합니다.

셋째, 물질적인 것을 더 가지기보다는 정신을 채우는 일에 몰입해야 합니다.

넷째, 지금 자신이 하는 걱정과 근심 대부분이 탐욕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다섯째,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는 잃을 것 없는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황금 멘털을 만드는 60가지 열쇠》, 이은대

#2021년4월30일 #그때의아픔 #목숨 #조금만더버티기 #와르르무너질때 #확신 #삶이반드시좋아진다

신이 우리를 허술하게 만들었을 리가 없지요. 좋은 날 오면, 그때 자신을 향해서 “잘 버텨주었다!” 박수 보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은 사라진다

이 메시지 콕 와닿습니다. 신이 우리를 허술하게 만들었을리가요! 그러니 지금이 우리가 가장 완벽한 상태임을 잊지 맙시다. 지금 아주 잘 버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딱 멈춰서 자신에게 박수 한 번 쳐보세요! 오른손으로 왼손 어깨를 토닥토닥거리면서 "잘 하고 있구나!"라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