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2.0 시대》, 박종훈, 2790일차
241201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워게임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지난 1,200년 동안의 해전을 연구한 결과 28번의 해전 중 25번이
전함 수가 더 많은 함대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트럼프2.0 시대》에서 중국과 미국의 해상 패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 함선 규모 |핵 추진 잠수함 | 미국 조선업 선박건조능력
해전에서는 우수한 성능의 선박으로 구성된 소규모 함대보다 많은 함선을 보유한 대규모 함대가
대부분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2.0 시대》, 박종훈, (24.11.26) | 267p, 2024.11.8, 글로퍼스
미국과 동맹국들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아침에 좀 바빠서, 챗GPT 도움 좀 받았어요)
1. 미국 동맹국의 중요성
일본, 호주, 한국, 필리핀 등의 동맹국은 중국의 공격을 억제하고 지역 내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 전략의 핵심 요소로 언급되었습니다.
동맹국의 군사적 기지와 협력은 미국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중국이 더 많은 자원을 소모하도록 강제합니다.
2. 각 동맹국의 기여
일본: 대만 방어에서 핵심 역할. 새로운 국방 전략에 따라 방어 예산을 2027년까지 두 배로 늘리고, 장거리 미사일 및 F-35 전투기를 추가 배치할 계획.
호주: 미군과의 훈련 및 기지 확장, 장거리 공격 능력을 강화. AUKUS를 통해 핵잠수함 프로젝트를 추진 중.
필리핀: 남중국해 및 대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제공. 최근 미국과의 군사 협력을 대폭 강화.
한국: 북한 억제를 중심으로 하지만, 대만 위기에서 추가적인 공군 지원 가능.
3. ‘미니래터럴리즘’의 역할
Quad(미국, 일본, 호주, 인도) 및 한-미-일 삼국 간 협력은 중국의 군사적 야망에 대응하기 위해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미-일 협력은 정보 공유, 미사일 방어 훈련 등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4. 미국 전략의 우선순위
동맹국의 군사 능력 강화와 지역 내 기지 분산 배치.
사이버 보안 및 정보 보호를 위한 투자 확대.
미국, 일본, 호주의 방위산업 협력 확대.
https://www.csis.org/programs/warfare-irregular-threats-and-terrorism-program
https://www.csis.org/analysis/how-china-could-quarantine-taiwan-mapping-out-two-possible-scenarios
중국이 만일 2026년 대만을 침공한다면, 중국이 승리할 가능성이 낮지만 미국은 막대한 비용을 치르는 '피로스의 승리'(Pyrrhic victory·패배나 다름없는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미 싱크탱크가 전망하기도 했어요.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4919781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2023년 1월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국과 동맹국들은 중국의 공격을 저지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손실:
항공모함 2척과 전투함정 10~20척이 파괴됩니다.
전쟁 초기 3주 동안 약 3,200명의 병력이 전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의 손실:
해군 함정 138척과 전투기 155대가 파괴됩니다.
약 1만 명의 병력이 전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적인 영향:
대만: 군사적 피해와 함께 전력 및 공공서비스의 중단 등 심각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일본: 주일미군 기지가 공격을 받아 전투기 100대와 군함 26척이 손실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의 총 전투함 460만 톤 vs. 중국 180만 톤, 1000톤 이상 해군 함정 비교하면,
미국 219척, 중국 234척입니다.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포격 이루어져야 유리하기다고 하네요. 첫 전투는 중국 52척 전투함 잃고, 미국은 7-20척 잃는 상황이지만, 중국 해군 괴멸, 미 항공모함 2척 잃기, 인해 전술이 가능하다는 이론입니다.
함정 제조 기술, 핵항모 보유여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미국 조선업이 레이건 대통령 시절 이후로 많이 약해졌다고 합니다. 함선 보유 숫자가 해전에서는 유리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함정은 단기간에 제작하는 게 어렵더라고요. 노후화되거나 수리를 하면 몇 개월씩 걸립니다. 숫자보다 얼마나 잘 유지관리되는 지도 중요할 지도요.
양이 질보다 나을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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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지기 독서 2024년 - 24차 - 6, 《트럼프 2.0 시대》, 박종훈, 2790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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