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시대》, 박종훈, 2795일 차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유럽특파원 톰 페어리스가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유럽이 미국과 비교해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페어리스는 “소득이 나빠져 독일에서 육류와 우유 소비가 30년여 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했다. 그는 기사를 통해서는 프랑스에서 예전보다 푸아그라를 덜 먹고 와인을 적게 마신다고 했다. 벨기에 브뤼셀 시내에서는 유통기한이 끝나기 직전인 식료품을 반값에 파는 트럭에 교사·간호사들이 줄을 선다고 전했다." - 조선일보 2023. 8.13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富 격차 갈수록 커지는 3가지 이유
소외된 영국의 저소득층 문제, 특히 청년 실업 문제를 풀지 못하면
영국은 빈곤과 폭동의 악순환을 해결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영국의 가난이 불러일으킨 대규모 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