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라이킷 13 댓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와이작가 이윤정 Oct 17. 2023

실패, 좌절 그리고 역경의 반전, 변형된 축복과 이로움

평단지기독서 2378, 나폴레온 힐 , 《결국 당신을 이길것이다》

231017 Oh, Yes! 오늘 성공! / 활력 넘쳤다! /감사합니다!

실패의 축복 덕분에 새로운 것을 배웠다.

IT 전문가 라이팅 코치 스테디셀러 작가 이윤정입니다.

오늘도 성공일기 미리 됐다 생각하는 하루입니다.

당신의 실패 경험은 다른 사람들에게 힘들이지 않고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마스터 작가의 축복의 씨앗, 글감이 됩니다.

글쓰기 주제 정하기 어렵나요? 무료 특강에서 11월, 최초 공개하는 글쓰기, 책 쓰기 주제 정하는 법 알려드려요. 완벽하게 완성하고 작가가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부터 쓰기 시작하면, 작가가 됩니다. 프로세스 이코노미 과정을 보여주셔야죠. 혼자 쓰면, 서행차선에서 걸어가게 되겠지만, 파이어 북 라이팅에 오시면, 글 쓰는 새로운 길을 안내합니다. 작가가 되는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행위죠. 파이어 북 라이팅은 작가의 출발점에서, 내비게이터와 함께 하시길.

1. 무료 책 쓰기 특강 & <글쓰기 어쩌다 노하우 >

2.11월 책 쓰기 정규과정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아침 10분 독서한 부분은 '실패'와 '역경'의 관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과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누구나 성공하는 게 아니죠?

성공하는 사람은 바로 역경에서 이로움의 씨앗을, 실패는 변형된 축복이라는 걸 깨달은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김주환 교수의 <회복탄력성>을 읽고 깨달았는데, 나폴레옹 힐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중학교 2학년 때 2단 줄넘기 뛰기를 했어요. 겨우 한 개 하고 포기했습니다. 3학년 때 똑같은 실기시험을 봤어요. 이때는 마음을 바꿔서 연습을 했습니다. 그 결과 20개나 넘겨서 만점을 받았어요. 새로운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찾아보고 바꿔보면서 했기에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입니다.

고3 수능시험을 예상보다 못 봤습니다. 점수가 조금만 더 높았다면 동대학 컴퓨터 학과를 갔을 텐데, 점수가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정보통신공학과를 선택했어요. 지나고 보니 수학을 좋아하던 저한테는 컴퓨터 학부보다 정보통신 공학과가 더 어울렸더라고요. 컴퓨터학부에서는 코딩 위주로, 정보통신공학과에서는 수학과 코딩을 모두 다루더라고요. 결국 신호처리 분야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까지 마치며, 정부출연연구소에 취업했고, 배우자도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네요. 이것도 나비효과 중 하나였을까요.

직장에서도 실패의 경험을 겪었어요. 보고서에 이름이 누락된 것을 보고 좌절하고, 분하기까지 했었는데요. 그게 바로 퇴사를 부르는 씨앗이 되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10년 후에 퇴사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고 직장보다 나와 가정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투자활동과 활력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요.

자신의 실패와 역경으로 힘들어하고 있나요? 성공의 씨앗, 이로움의 씨앗들이더라고요. 그걸 아깝게 그냥 버리지 말고, 발판으로 삼아 보세요. 전에 보이지 않던 새로운 길이 있다는 것, 내가 모르고 있는 분야일 뿐, 시도해보지 않았을 뿐입니다. 메타인지를 통해, 더 좋아하고, 더 잘하는 분야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게 바로 인생이 바뀌는 지름길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고 계신 여러분에게, 7년의 시간을 담은 작가의 추월차선은 제가 안내드릴게요.

여유만만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