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라, 2024년 자기 분석

거인의 생각법 242 - 가치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자

by 와이작가 이윤정

매년 12월은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재독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평단지기 독서클럽 회원들과도 2023년부터 함께 읽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평단지기 독서클럽 독서모임 선정 도서는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라는 책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네 번 읽었습니다. 책을 네 번 읽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자기 계발의 원조격입니다. 나폴레온 힐의 책에는 힐의 작업을 바탕으로 동시네 인물 데일 카네기, 오그만디노, 클레멘트 스톤, 얼 나일팅게일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맥스웰 몰츠 박사, 브라이언 트레이시, 스티븐 코비, 앤서니 로빈스(토니 로빈스)까지 영향을 받은 책이거든요. 자기 계발의 고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수학의 정석이 있듯, 자기 계발의 정석 같은 책이죠. 기본이 튼튼하면, 응용을 잘하게 되니까요.


둘째, 훗날 나폴레온힐과 얼 나이팅게일의 영향을 받은 밥 프록터가 반복해서 나폴레온 힐의 <성공의 법칙>을 책상 위에 두고 반복해서 읽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 있습니다. <밥 프록터의 부의 확신>이란 책에서요. 사실 이 책을 먼저 읽고, 도대체 나폴레온 힐이 누구인가 궁금해졌었죠.


셋째, 재독을 하면 처음 봤을 때 눈에 들어오지 않은 문장들이 다시 들어옵니다. 그만큼 제가 성장했기 때문에 보이는 게 달라지기 때문이고요. 다시 봤을 때 생각과 목표가 달라져있을 수 있어서 보이는 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자기 분석에 필요한 질문지가 들어 있습니다. 매년 연말에 한 번씩 들여다보면서 점검해 보기 좋은 책입니다. 자문자답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셀프 체크하다 보면, 전과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기록으로 남겨 두어야겠죠. 그래야 1년 후에 내가 다시 과거의 나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월 23일부터 펼쳐든 이 책을 오늘 드디어 완독 하면서, 2023년 1월, 2023년 12월, 2024년 12월의 나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헬스장에 가면 오디오북을 듣습니다. 오늘 어제에 이어 헬스장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듣는 책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강연가, 베스트셀러 작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입니다. 이 책도 오늘 드디어 완독 했습니다. 몇 주나 헬스장에 안 갔더니 오래 걸렸네요.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기 전까지 세일즈, 마케팅, 투자, 부동산 개발, 경영 컨설팅 등 20개 이상의 분야에서 수많은 성공을 이룬 사람입니다. 여전히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인스타그램에서 가끔 영상이 올라올 때가 있거든요. 그의 저서에는 <개구리를 먹어라>라는 2013년 책이 있습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의 대표작입니다. 아직 저는 읽지 못했지만, 자기 계발 시간관리에 관한 책으로 80대 20법칙, 3의 법칙 등 지금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뒤로 미룰 것이 확실한 일을 '개구리'라고 생각하자는 이야기가 목차에 담겨 있네요.


2024년이 사흘 남았네요. 올해 저의 가치 우선순위는 가족, 책, 재정 3가지 분야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잘 보냈는가 생각해 보니 100점은 아닌 것 같아요. 아빠와 한 달에 한 번 데이트를 추가했고요. 남편과 대만 여행을 12월에 다녀왔고, 언니들과 아빠와 제주여행과 안동 여행을 다녀왔네요. 일주일에 한 번 월요일은 배우자와 보내는 건 잘 지켜냈습니다. 배우자와 보낸 시간이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85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분야는 평단지기 독서클럽, 골든티켓 독서모임, 천무 독서모임, 주책이야, 우아한 고독, 북위키 잠실 독서모임 등 독서모임에 참여를 많이 했습니다. 파이어북 라이팅 책 쓰기 수업도 매월 진행했고, 공저 출간 기획을 통해 <나를 위한 시간, BEST>를 완성했고, 저의 세 번째 개인저서 <습관은 시스템이다>도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어북 라이팅 책 쓰기 과정에 합류한 작가님이 이제 일곱 분이 되었네요. 협업으로 북토크도 진행했고, 여러 작가들의 북토크에 참여하고, 저자 사인회 참석도 했습니다. 책 쓰기 수업도 매달 수강했고, 라이팅 코치 과정도 이어갔고요. 밀리의 서재와 협업을 처음 진행했고, 강서 N 똘레랑스 기자단에게 글쓰기 수업도 처음으로 강의하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계획한 건 365일 독서하고, 글쓰기로 사람들에게 도움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362일째 하고 있으니 365일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100점 줍니다.


재정분야는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했습니다. 책분야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 미국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올랐습니다. 세입자를 잘 만나 역전세 없이 재계약을 진행했습니다. 2023년 12월 보다 1년 생활비를 제외하고도 자산이 증가했으니 감사할 따름이죠. 우상향에 묻어두고,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투자법>, <주식의 쓸모>를 읽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슈페 TV의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와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으로 복리의 마법에 신뢰를 1년 쌓을 수 있었습니다.


3가지 우선순위를 정했지만, 다양한 이벤트가 참 많았습니다. 거절하지 못하고 참여한 것도 많았고요. <사피엔스>, <인간 본성의 법칙>,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우울할 땐 뇌과학>, <인간실격>, <싯다르타>, <안나 카레니나>, <마흔에 읽는 인문 필독서 50> 등 고전 인문 철학 책을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삶의 지평을 넓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도 재독 하면서 새로운 내용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에는 팀 페리스의 <나는 네 시간만 일한다>처럼 시간의 자유를 좀 더 확보해 보려고 합니다. 저의 가치 우선순위를 재정립해야 하는 시간, 본질에 집중하면서 더욱 완벽한 2025년을 만들어가 볼까 합니다. 2025년 12월에는 또 어떤 성과가 가치 우선순위를 두게 될지 비교해 보기 위해, 지금 이 순간의 생각을 기록해 둡니다.


Write, Sha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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