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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곰살
Jul 28. 2019
그냥 쓰'시'게
잡지에서 한 시인의 자필 시를 본 후
손으로 뭔가를 쓰고 싶어 펜을 들었다.
도대체 시는 어떻게 쓰는 것이며, 시인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 궁금해했지만 그 시인의 시를 보고 다시금 깨달았다.
시는 그냥 쓰는 것이라고.
내가 남기는 모든 것들이 시가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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