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1 : 책 읽어주기

by 싸이링크

아이가 중학교 2학년 때 수학을 싫어해서 시도했던 방법입니다.


저는 학생 때 교과목 중 수학을 가장 좋아했었어요.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 과정을 즐겼었죠. 한데 아이는 수학을 쓸모 없이 괜히 배우는 과목으로 여겼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유독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서, 우선 거부감을 덜어주고자 했습니다.


수학을 싫어하는 것은 학원이나 학교의 경험에서 수학의 좋은 모습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니, 좋은 모습을 알게 되면 거부감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마침 그 당시 ‘리딩 프라미스(2012, 앨리스 오즈마)’라고 아빠가 딸에게 3218일간 매일 책을 읽어준 이야기를 읽은 터라, 저도 이렇게 접근해 보기로 했습니다. ‘수학적 사고 길들이기’라는 책을 골라서 매일 조금씩 읽어 주었습니다. 제가 매료되었던 수학의 특징을 잘 살린 책이었어요. 읽은 후에는 평소 문제 풀면서 관련된 경험을 이야기해 보도록 했습니다.


수학적 사고 길들이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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