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대신 쓰는 엄마 마음
따뜻한 날에도, 딱히 어디 나가기 싫을 때가 있어.
집에 있기도 그렇지만, 나가기가 더 싫은 이유는,
까무잡잡하고, 기미, 주근깨 때문이야.
예뻤던 내 얼굴에, 이런게 생긴게 너무 속상하잖니.
근데, 아들. 여기서는 맘껏다녀도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아.
나중에 나중에 아들, 그 곳에서 충분히 즐기다 만나면, 그 땐 같이 맘껏다니자.
같이 산책가고 싶구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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