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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비탈진 음지』

무명자의 삶

by 작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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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생각과 낮생각이 그리도 다르다는 것을 처음으로 경함하고 있었다. 밤에는 이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낮에는 전혀 아니라는 생각으로 바뀌는 것이었다. - p.272 line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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