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의 문제점
온라인에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과장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어떤 식으로든 자기 자신을 편집한다. 점점 더 자신을 편집하여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으로 만들수록, 점점 더 자신의 진짜 페르소나를 잃어버리게 된다. - p.49 line 6~9
어떤 것을 친구들과 공유할 때마다 유대감과 이해받는 느낌이 생긴다. 다른 차원에서 보자면, 우리의 활동은 누군가와 공유하기 전에는 ‘진짜’처럼 느껴지지 않고 공유에는 청중이 필요하다. 노출 욕구는 아무도 없는 숲의 난제와 매우 비슷하다. 만약 당신이 들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숲에서 재잘거린다면 당신의 메시지는 의미가 있는 것인가? - p.64 line 2~7
다른 사람들이 우리 관계를 어떻게 보는가보다 자신이 관계를 어떻게 인식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p.121 line 3~4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은 매력적이지 않지만 미스터리한 것은 매력적이다. - p.187 line 10~11
누구도 당신에게 불안과 공포를 야기할 권리는 갖고 있지 않다. - p.194 line 6~7
자신의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분노나 억울함이나 후회를 품는 것은 ‘독약을 마시고서 다른 사람이 죽기를 기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분노 대신 자유를 선택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때로는 강력한 세 마디 말을 토해냄으로써 자유로워질 수 있다. “나는 당신을 용서한다.” - p.200 line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