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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장순
Aug 24. 2018
사랑
누구나 상대방의 전부가 되고싶어한다.
상대방에게 목숨같은 이가 되고 싶어한다.
당신 생각
하여 봤는가.
당신은 그사람이 전부인가.
당신은 목숨같은 사랑을 주고 있는가?
나자신도 속이는 사랑에
속고 있지는 아니한가.
그사람의 전부를 품어 안았는가
!
거짓사랑을 품어안고
진실한 사랑을 바라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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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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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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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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