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장순 Aug 24. 2018

         사랑

누구나 상대방의 전부가 되고싶어한다.

상대방에게 목숨같은 이가 되고 싶어한다.

당신 생각하여 봤는가.

당신은 그사람이 전부인가.

당신은 목숨같은 사랑을 주고 있는가?

나자신도 속이는 사랑에

속고 있지는 아니한가.

그사람의 전부를 품어 안았는가!

거짓사랑을 품어안고

진실한 사랑을 바라는건 아닐까?

매거진의 이전글 살아야겠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